의사의 말 한마디 -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9.07.11
- 최종 저작일
- 20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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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저자는 의사이다. 언제부터인가 의사가 지은 책을 간간히 읽고 있지만, 대체적으로 마음이 따뜻한 기억이 난다.
이 책은 2018년 5월 특별한 서재에서 출판되었다. 저자는 임재양이고, 그림은 이시형이다. 저자는 유방암 검진 전문병원인 임재양 외과의 원장이다. 경북의대 의학 교육학 외래교수이기도 하다. 의사생활을 한 지 37년 되었다. 저자와 이시형 박사는 동창이며 대학동문이라고 한다. 같은 의사이며 동료지간에 한 분은 글을 쓰고, 다른 분은 그림도 그려주는 우정이 아름다워 보인다.
책에 나와 있는 글들은 저자가 10년 전부터 세로토닌 문화 소식지에 실린 칼럼을 모은 것이다.
1부. 미련한 곰이 의사가 되어 가는 중입니다 - 31가지 이야기
2부. 골목 안 병원에서의 소확행 - 35가지 이야기
온라인 모임에서 닉네임이 행복한 곰이었는데, 사람들이 미련한 곰으로 알고 있어 닉네임을 미련한 곰으로 바꿨다고 한 저자는 주위에서 별나다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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