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학]외음, 질 관련 감염
- 최초 등록일
- 2019.07.07
- 최종 저작일
- 2019.01
- 1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목차
I. 본론
1. 외음부 감염
2. 질염
II.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외음의 염증성 질환
(1) 원인
① 접촉성 피부염 : 외음부가 여러 가지 자극원에 의해 받는 자극으로 발생.
• 외음부는 항상 습하고, 항문 가까이 위치하고 있으므로 세균 침범 기회 많음.
• 자극원
- 월경, 질분비물, 소변, 외음 주위 피지샘의 분비물 등
- 합성섬유 재질의 팬티, 꽉 끼는 거들, 팬티스타킹, 청바지 등
- 거품목욕, 보디오일, 향수 화장지, 향수 비누, 향수 분말, 내의, 세탁용 청정제 등
• 암육종에 의해서도 나타남.
• 외음염 유발요인 : 당뇨, 피부질환 같은 질병, 폐경으로 인한 외음의 위축 등
② 간찰진 : 질분비물과 기름샘 분비물로 외음이 항상 습해 있으므로 자극이 되어 습진(eczema)처럼
짓무르는 현상.
• 지루성 피부염 : 외음 주위에 많이 분포되어 있는 기름샘에서 분비되는 피지의 자극에 의한 피부염
• 증상 : 모낭염이 동반되고, 음부포진은 바이러스 감염으로 나타남.
(2) 증상
• 주증상 : 소양증 → 야간과 열감이 있을 때 더 심해짐.
• 외음 조직에 부종, 발적, 통증, 작열감, 다양한 크기의 흰색 장액성 병변이 다발성으로 나타남.
(3) 진단 및 검사
• 외음의 염증성 질환의 사정(주호소, 병력 청취, 유발요인과 관련된 생활습관 파악)
• 외음부 시진과 원인 색출을 위해 필요하다면 분비물을 채취하여 도말 및 배양검사 함.
(4) 치료 및 간호
• 감염 예방을 위한 외음 주위의 청결과 건조
• 팬티는 흡수가 잘되는 면 제품을 입도록 함.
• 꽉 끼는 옷은 되도록 피함.
• 합성 향료 제품 사용 줄임.
• 증상 완화를 위한 냉찜질
• 세균 감염 시 항생제 투여
• 소양증 있을 시 항히스타민제, 하이드로코티손을 국소적으로 사용함.
2) 바르톨린샘염
(1) 원인
● 바르톨린샘염(Bartholinitis)의 원인균으로는 임균이 가장 흔함.
● 대장균, 화농균과 같은 세균 혹은 질 트리코모나스(trichomonas vaginalis)에 의해서도 발생함.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2016), 여성건강간호학 (8판), 수문사, p. 438 - 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