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회의 해외 선교 현황
- 최초 등록일
- 2019.04.11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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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1900 - 1945년까지
2. 제2기 1945 - 1989년
본문내용
1. 1900 - 1945년 까지
한국 교회의 선교는 크게 3시대로 구분을 할 수 있다. 그러나 편의상 2시기로 구분을 하고자 한다. 그 중 첫 시기가 1900-1945년으로 초기선교의 시작이며 끝나는 시기이다. 정확하게 표현 하자면 초기 선교의 마지막 선교사였던 방지일 목사가 귀국하는 해인 1957년으로 볼 수 있다. 이외에도 합동과 통합이 나뉘던 시대를 중심으로 구분을 할 수 있다. 그러나 편의상 1945년까지로 한다. 이 시대에 파송된 선교사의 수와 파송지역 등을 살펴보자, 김수읍 목사의 자료에 의하면(아직 검정이 되지 않았음) 장로교의 경우 1907년 이기풍 목사를 제주도에 파송한 것을 필두로 총 50명을 만주, 시베리아, 중국, 몽고 등지로 파송하였다고 하였다. 하지만 현재까지 필자가 조사한 바로는 62명의 선교사가 파송되었다. 그 중에는 김수읍 목사의 경우 한석진 목사를 일본 선교사로 인정을 하였으나, 실상은 일본의 선교 현황 시찰과 독려를 위해 3개월간 파송을 받은 것이므로 62명의 수에는 넣지 아니 하였다.(어떤 보고서는 선교사로 넣고 있다) 감리교의 경우 1902년에 하와이에 홍승하 선교사를 인천 내리교회가 파송한 이래 1937년 까지 33명의 선교사를 일본 만주, 시베리아, 중국 몽골에 파송하였고 인도에는 2명의 전도 부인의 활동비로 매년 850원을 지불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