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기독교역사, 라오스 선교

목차

1. 라오스 최초의 프로테스탄트 선교사: 다니엘 맥길버리
2. 라오스에 상주한 최초의 프로테스탄트 선교사: 스위스 형제단
3. 가장 활발한 행보를 보였던 프로테스탄트 선교와 현지교단 설립기: C&MA의 1929-1975
4. 1975년 공산화 와 LEC
5. 라오스 종교현황 및 기독교에 대한 정부입장
6. 결 론

본문내용

라오스의 인구는 약 670만명으로 47개의 부족들과 92개의 방언이 있고 라오(Lao)는 국민, 언어 문화를 지칭할 때 사용하고 나라를 말할 때는 라오스(Laos)를 사용하며 가장 넓게 퍼져 있는 종교는 테라바다 불교로 약 65%이고 정령숭배가 35%를 차지한다. 불교는 라오스사회를 구조화시키고 문화의 영속성을 유지시키는 핵심적인 역할 즉 수세기 동안 라오인의 도덕적 가치뿐만 아니라 그들의 사고와 행동 양식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자신들의 역사를 란쌍왕국 이전시대(~14세기), 란쌍왕국시대(1353-1890), 프랑스식민지(1890-1945)와, 라오PDR시대로 구분하는데 1975년도 공산정권이 들어선 후 여전히 강력한 공산주의를 국가의 통치 이념으로 삼고 있는데 국제종교자유에 대한 미국위원회는 종교자유훼손 주목국가에 2009년부터 다시 라오스를 리스트에 올렸을 정도로 여전히 강력하게 기독교를 핍박하는 나라로 기록하고 있다. 라오스는 헌법에 종교의 자유가 명시되어 있고 정부가 인정하는 5대 종교는 불교, 프로테스탄트, 가톨릭, 이슬람교, 바하이교 등이다. 라오스 최초의 가톨릭 선교사는 1641년 네델란드인 쩌렛 원우쓰 호프이며 1642년에 예수회 신부인 쟝 드 레리아(Jeal De Leria)가 들어와 라오스 왕실의 인정을 받으며 정식 선교활동을 벌였으나 활발하게 가톨릭선교가 진행된 시기는 프랑스의 식민통치기간으로 1967년 통계에 의하면 31,978명의 가톨릭 성도가 있었다고 한다. 라오스의 기독교 선교는 가톨릭이 먼저 시작했고 프로테스탄트는 상당히 늦은 19세기 말에 이르러 시작되었다.

1. 라오스 최초의 프로테스탄트 선교사: 다니엘 맥길버리
라오스 최초의 프로테스탄트 선교사는 미국 장로교의 다니엘 맥길버리(Daniel Mcgilvary)이다

참고 자료

http://www.uscirf.gov, 2011.12.20.
Maha Khampeuy Vannasopha, Religious Affairs in Laos (Vientiane: Education Printing, 2005), 10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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