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전도 /측정 목적/ 검사 시 주의사항
- 최초 등록일
- 2019.03.30
- 최종 저작일
- 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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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심전도
2. 심전도의 측정 목적
3. 심전도 검사 시 주의사항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심전도는 대상자의 심박동을 그림으로 나타내어 상태를 확인하는 검사로써 특별한 부작용 없이 시행되는 간단한 검사이다. 이러한 심전도 검사에 대해 목적과 주의사항과 더불어 알아보고자 한다.
1. 심전도
- 체표면에서 심박동과 관련되어 나타나는 전위를 심전계에 의해 그림으로 기록하는 검사.
- 종류 : 표준 12유도 심전도(5~10분), 운동부하 심전도(20분), 활동 심전도-holter (24~48 시간), 사건기록심전도 (7~28일)
- 검사 전 : 운동부하 심전도 검사 시에만 3시간 전에 약물, 흡연, 카페인 섭취 금지
- 검사 방법
: 심전도는 가슴 전면에 6개의 전극을 부착하고, 사지에도 전극을 부착한다.
2. 심전도의 측정 목적
심전도는 부정맥과 관상동맥질환(심장동맥질환)의 진단에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심방확장 및 심실비대의 진단에는 심장초음파, CT, MRI 등으로 더욱 정확히 진단할 수 있으나, 심장 환자들의 경과를 관찰하는 데는 심전도가 더욱 유용하다.
- 신체 여러 부위에 전극을 부착하여 심장 각 부위의 전기적 현상을 파악해 본 후, 심장 질환의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심전도 검사를 시행하게 된다.
: 부정맥, 관상동맥질환, 심장판막질환, 심근질환 발생 가능성 및 전해질 불균형 등
3. 심전도 검사 시 주의사항
- 전극이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
- 증상 발생 여부 기록
- 홀터 검사 및 사건기록 심전도 검사 시 전극을 부착시킬 때는 피부의 각질층을 제거
- 대상자는 가능한 평상시 활동
1) 검사 전 주의사항
- 검사 1시간 전에는 커피와 담배 등 자극적인 물질과 운동을 피해야 함.
- 전극을 붙여야 할 피부에 털이 많은 경우 면도를 해야 함.
- 전기가 잘 통하도록 전극연고나 젤리를 발라줌.
2) 검사 시 주의사항
- 원칙적으로 상반신은 벗은 상태에서 검사함.
- 검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금속제와 전자제품 등을 피한다. (시계, 팔찌, 허리띠 등)
- 안전하고 고통이 없는 검사이므로, 전신의 힘을 빼고 편안히 검사한다.
참고 자료
생명과학대사전. 심전도.
사진 출처
https://blog.naver.com/brainclinic1/70092413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