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말하기 - 영화관 광고
- 최초 등록일
- 2019.03.25
- 최종 저작일
- 2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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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영화관에서 일한다. 천안에 있는 한 영화관에서 일한 지 1년이 다 되어 가는데 영화 보러 온 사람들이 자주 하는 말이 있다. 상황은 영화 시간이 다 되어갔지만 매점에서 줄이 길이서 먹을거리를 사기 위해 기다리면서 말을 하는 상황이다. 한 명이 “영화 시간 다 됐는데 그냥 갈까?”라고 물어보면 다른 사람은 “영화 광고 있잖아. 조금 늦게 가도 괜찮아.” 이런 대화를 한다. 다른 영화관들도 그러겠지만 우리 영화관도 영화 시작 전 개봉예정작인 영화 광고와 안전 수칙 등에 대한 광고가 나온다. 우리 영화관은 2편의 영화 광고를 하는데 다른 영화관은 모르겠다. 그런데 몇몇 고객들은 불평을 한다. 영화 광고2편과 안전 수칙 광고를 보면 5분 정도가 소요되는데 그 시간까지 총 영화 시간에 포함되며 내가 내 돈 내고 보는데 자기는 광고를 보기 싫다는 것이다.
요즘 영화관에서 영화 한 편 보려면 꽤 많은 돈이 든다. 내가 일하는 곳은 비교적 저렴하지만 평일 8000원, 주말 9000원은 결코 싸다고 할 수 있는 가격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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