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장애(양극성 장애, 강박장애, 외상후스트레스장애)

목차

I. 양극성 장애
II. 강박장애
III.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본문내용

양극성 장애
양극성 장애(Bipolar Disorder)는 조울증으로 알려져 있으며, 조증과 우울증이 번갈아가며 나타나며 감정기복의 폭이 매우 크다. 조증상태에서는 자신감이 지나치게 정창되어 목표지향적 활동이 감당 안 될 정도로 증가하며 비정상적으로 의기양양해진다. 또한 수면에 대한 욕구가 감소되어 잠을 자지 않거나, 평소보다 말이 많아지고 사고비약 등의 모습을 보이며 때로는 흥청망청 물건을사거나, 어리석은 사업에 투자하는 등의 쾌락적 활동에 지나치게 몰두하는 특징이 있다. 양극성 장애의 발병원인은 생물학적 요인, 심리적 요인, 사회환경적 요인 등을 들고 있다. 양극성 장애를 가진 사람의 유전율은 형제자매에서 17-23%, 이란성 쌍생아의 일치율은 10-25%, 일란성의 경우는 50%라고 한다. 따라서 양극성 장애는 유전적인 요인으로 발생한다고 주장되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양극성 장애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 급격히 증가하고 자살률도 높아져 양극성 장애와 같은 기분장애가 단지 생물학적 결함 등의 개인적 문제를 넘어 사회적 문제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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