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한 접시의 시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9.02.27
- 최종 저작일
-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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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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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희덕 선생님의 ‘한 접시의 시’를 읽으니 읽는 내내 저의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간 듯 했습니다. 저는 그저 대학을 꼭 가야한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에 이유도 따지지 않고 공부를 했습니다. 단순 암기를 해야 하는 과목들 사이에서 제게 쉬어 갈 수 있는 과목은 국어와 영어였습니다. 언어와 글과 관련된 과목이어서,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 중 국어, 특히 문학이 기억이 많이 남는 이유는, 그저 집에서 열심히 예습, 복습을 매일 하고 학교에서 야간 자율 학습을 하며 수업시간에 집중했더니 고등학교 2학년 1학기 때 내신 1등급을 맞았기 때문입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수업시간 마다 대답을 열심히 했더니 문학 선생님이 복습을 해왔냐며 웃으며 칭찬해주시고 제 이름을 기억해주셨습니다. 그때 너무 행복해서 그 때 배운 시와 글들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그 예로 ‘접동새’, ‘여우난곬족’, ‘비오는 날엔 가리봉동에 가야한다’, ‘감탄과 연민’ ‘송인’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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