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려
- 최초 등록일
- 2019.02.26
- 최종 저작일
- 2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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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기려 마음까지 어루만진 의사“를 읽고
목차
1. 소개
2. 의술의 길을 걸으며
3. 영혼의 소중함을 알았던 사람
본문내용
장기려 박사가 살던 시대는 누구나 어려운 시절이었다. 가난하고 헐벗고 못먹고 못입던 시절에 북한에 사랑하는 아내와 자식들을 두고 대한민국에 아들 한 명만 데리고 오면서 너무나 외로운 삶이었지만 하나님을 믿음으로 이겨나갈 수 있었다. 오늘 날 그의 삶을 되돌아 보는 것은 일관되게 지켜온 그의 신념과 삶의 목표가 뚜렷하였고 어려운 시절을 겪으면서도 그가 살아온 발자취가 너무 크기 때문이다.
어린 장기려는 집안 형편이 어려운 가운데 의사가 되기로 마음먹었다.
그래서 하나님께 서원기도를 드렸다.
‘주님, 저를 합격만 시켜 주신다면 평생 의사를 한 번도 못보고 죽어가는 사람들을 위해 일생을 바치겠습니다.’
그렇게 기도한 후 합격을 하였다. 이제 장기려는 하나님이 자신을 가난하고 아픈 이들을 위해 쓰시려는 의도라고 믿게 되었다. 독실한 신앙인이었던 기려는 수술 전에 늘 기도를 드렸다. 병은 의사가 고치는 것이 아니라 환자가 스스로 치유하고 하나님이 도와주시는 것이라고 믿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