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case(급성 세기관지염)/진단5 과정2
- 최초 등록일
- 2019.02.08
- 최종 저작일
- 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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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가. 사례선정이유
나. 문헌고찰
다. 자료수집
1. 개인력
2. 건강력
3. 신체사정
4. DDST
5. 진단검사 및 치료과정
6. 간호과정
Ⅱ. 본론
Ⅲ. 결론 및 제언
본문내용
가-사례선정이유
Day care병동으로 소아병동이지만 성인 환자분들도 입원해 계시는 병동이다. 그래서 소아과적 질병을 가진 아이들 보다 간단한 수술을 위해 입원한 아이들이 많은 병동이다. 첫째날 퇴원한 중이염 환아를 할까했지만 환아의 발달정도에 대해서 물어보지 못하는 점이 걸려서 둘째날 세기관지염으로 입원한 환아를 케이스환자로 선정하여 기관지염에 대하여 더 공부해보고자 선정하게 되었다.
나-문헌고찰
1) 병태생리
급성 세기관지염은 세기관지 내벽에 염증이 생겨서 내벽 세포가 뭉치거나 부어서 내강이 좁아지고 그에 따라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세기관지의 염증성 폐쇄를 일으킨다. 기관지 점막에 부종이 있으며 기관지 강은 점액과 삼출액으로 채워져 있다. 기관지와 세기관지의 벽은 염증성 세포로 침윤되어 있으며 세기관지 주위는 간질성 폐렴이 존재한다. 염증성 폐쇄는 과도팽창과 폐쇄성 폐기종과 산발적인 무기폐를 일으킨다.
2) 원인
세기관지염은 세기관지의 바이러스 감염으로 겨울과 봄철에 많이 발생하며 대부분 2세 미만의 아동에게 나타난다. 주된 원인균은 Respiratory syncytial virus(RSV)이며 adenovirus나 parainfluenza virus에 의해 발생하기도 한다. 이 바이러스들은 겨울철에 많이 활동하며 손에서 코로 또는 손에서 눈으로 쉽게 전파되어 진다.
3) 증상
2∼3일 가량 미열과 콧물이 지속되며, 그 후 바이러스들이 세기관지까지 퍼져서 세기관지를 자극하여 세기관지가 좁아지게 되면 2∼4일 정도 기침, 빠른 호흡과 천명음(숨을 쉴 때 쌕쌕거리는 소리)이 들리는 증상이 나타난다. 어떤 경우는 증상이 천식과 비슷한 양상으로 나타나게 된다. 이 기간 동안 소아는 우유병을 잘 빨지 못하고 식욕을 잃게 되며 잠을 잘 자지 못하고 보채게 된다. 천명음은 그 후 없어지지만 코가 막히고 기침을 하는 증상은 그 후로도 1-2주 정 도 더 지속될 수 있다.
참고 자료
드러그인포 https://www.druginfo.co.kr/index.aspx
김희순 외, 아동청소년간호학 Ⅰ, 수문사, 2017
김희순 외, 아동청소년간호학 Ⅱ, 수문사, 2017
아산병원 질환백과 http://www.amc.seoul.kr/asan/main.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