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주기 발달 연령기별 내용 요약정리

소개글

영유아기부터 인간의 생애주기별, 발달 연령에 대한 요약정리본 입니다. 해당되는 연령별 야기되는 사회적 문제점도 포함됨.

목차

1. 태아기(임신 3개월∼출생)

2. 신생아기(출생∼2세)

3. 영아기
1) 심리적 발달
(1) 인지발달
(2) 정서발달
(3) 언어발달
2) 사회적 발달

4. 걸음마기(2∼4세)
1) 심리적 발달
2) 사회적 발달

5. 학령전기(5∼6세)
1) 심리적 발달
(1) 인지발달
(2) 도덕성 발달
(3) 정서발달
2) 사회적 발달
(1) 사회적 관점 수용능력
(2) 성역할 학습
(3) 우정의 발달

6. 사회복지실천의 관심대상이 되는 청년기의 문제
1) 정서적 문제
2) 행동적사회적 문제
3) 학업적 문제

본문내용

Ⅰ. 영·유아기의 발달
수정에서부터 만 6세까지의 시기로서 발달의 특징에 따라 태아기, 신생아기, 영아기, 걸음마기, 학령전기로 구분할 수 있다.

1. 태아기(임신 3개월∼출생)
이 시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임산부의 건강과 정서적·심리적 안정감이다. 태아의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유전적 요인과 임산부의 영향을 들 수 있다.

유전은 인간의 발달한계 즉, 성숙속도의 차이, 기질적 차이를 가져오며, 비정상적 발달을 초래하는 요인이기도 하다. 유전적 요인에 의한 주요 발달장애로는 Turner증후군, Klinefelter증후군, Down증후군, 혈우병, 페닐케톤뇨증, 겸상적혈구 빈혈증, 훅내장성 지진아 등이 있다.

임산부의 연령, 임산부의 신체적 건강상태, 정서상태, 약물복용 등이 태아의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

태아에 대한 영향을 고려할 때 가장 바람직한 임신연령은 18∼35세이다. 그 이전이나 그 이후의 임신과 출산은 선천적 장애를 지닌 태아를 출산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태아의 발달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것은 임산부의 영양상태이다. 임신기간 중에는 평상시보다 약 300칼로리 정도는 더 섭취하여야 한다. 영양섭취가 매우 불충분할 경우 미숙아의 출산가능성이 높아진다.

임산부의 정서상태는 태아의 성격형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 고민을 많이 한 임산부에게서 태어난 신생아는 발달이 느리고, 허약하고, 이상행동을 나타내며 임산부의 불안수준이 높을수록 신생아가 많이 우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임산부가 약물을 복용하거나 흡연, 알코올 또는 방사선에 자주 노출되거나 극심하게 오염된 환경에서 생활할 경우 태아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 임산부의 상태에 따른 장애>
임산부의 상태

약물복용
선천성 기형이나 발달지체 초래

흡연
유산이나 사산 가능성이 높으며 태아는 만성적 산소부족 증상을 경험하게
되고, 두개골이 작거나 저체중아 출산

알코올 복용
중추신경장애, 저체중, 안면이상 등의 장애 초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