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와 인지-동기의 관계

목차

I. 정서와 인지의 관계
II. 정서와 동기와의 관계

참고문헌

본문내용

Salovey와 Mayer(1990)는 정서지능이 정서와 지능의 두 가지 요소가 결합된 개념으로서, 이것은 성격과 같은 개인의 일반적인 성향이나 행동선호도 혹은 사회적 기술과는 달리 자신과 타인의 기분을 파악하고, 그것을 조절하는 것은 정신적 능력의 영역에 속하며, 정서에 대한 이러한 지식은 일반지능과는 독립적이라고 가정하였다. 따라서 정서지능의 개념은 정서를 경험하는 것 자체가 능력의 차원에서 논의될 수 있다고 전제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를 지능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정서와 인지는 서로 별개의 과정이 아니다.
Leeper(1965)는 정서가 모든 행동을 조정하고 동기화하는 데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정서는 동기적 기능뿐만 아니라 인지적 기능도 동시에 갖고 있어서 정보처리를 잘할 수 있도록 하는 데도 중요한 기능을 한다고 하였다.
아이오와 대학의 신경과학자 Damasio(1994)는 “데카르트의 착오 : 정서, 이성, 그리고 인간의 뇌”라는 저서에서 정서는 이성과 매우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정서가 개입되지 않는 순수한 이성은 존재할 수 없다고 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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