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감상] 순환경제 시대가 온다
- 최초 등록일
- 2018.12.24
- 최종 저작일
- 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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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순환경제 시대가 온다
JTBC 다큐 플러스
방영: 2018년 10월 28일 JTBC
연출: 우시원, 남보미
다큐멘터리 감상입니다
목차
1. 쓰레기
1.1. 정책의 중요성
1.2. 매립장 사례
2. 대안
2.1. 쓰레기 없는 마을
2.2. 인공지능을 이용한 선별 작업
2.3. 소비자의 인식이 필요한 업사이클링
3. 결론
본문내용
쓰레기는 모아두면 냄새가 난다. 완전분해도 어렵다. 처리를 하기 힘드니 쓰레기 생산을 줄인다는 것이 정책 방향이다. 실제 물건 구입하는 과정을 살펴보면, 쓰레기가 늘어날 수 밖에 없다. 장보고 나면 포장 쓰레기가 엄청나다. 채소나 과일 등, 포장을 하지 않던 것도 포장을 하고 포장단위도 소포장으로 줄었다. 커피숍의 플라스틱 문제보다 상품에서의 소포장이 더 큰 문제로 보여진다.
이 다큐에 의하면, 한국은 1인당 연간 플라스틱 소비량이 98킬로그램으로 1위다. 미국은 97킬로그램이다. 한국인은 1인당, 420개 비닐봉지를 사용한다.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제도가 문제일 수 있다. 과거 정부는 어차피 소각하는 플라스틱이라면, 이를 통해 발전을 하자 생각했다. 해서 플라스틱, 비닐 등의 사용을 제한하지 않았다. 정권이 바뀌자, 쓰레기를 태워 전기를 만드는 발전소 가동을 줄였다. 남는 플라스틱, 비닐을 중국에 수출해야 했다. 한데 중국이 자국 환경을 이유로 수입의 빗장을 걸었다. 2018년에 쓰레기 대란이 일어난 배경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