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제국 멸망론
- 최초 등록일
- 2018.11.21
- 최종 저작일
- 2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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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테오도시우스 황제가 두 아들 아르카디우스와 호노리우스에게 각각 동, 서로마를 통치하게 함으로서 로마는 이전부터 징조로만 존재했던 분리를 기정사실화하였다. 5세기에 접어들면서 게르만족의 침입이 다시 격화되었고, 서고트족과 훈족, 반달족에 의해 로마가 약탈당했다. 서로마 제국에는 더 이상 이민족을 막을 힘이 없었고, 결국 476년 아우구스툴루스 황제가 게르만 용병 대장 오도아케르에 의해 폐위됨으로써 서로마 제국은 멸망한다.
로마는 동로마 제국에 의해 계승, 유지되었지만, 본래의 로마는 몰락하였고 후대 역사가는 이 시기를 고대에서 중세로 넘어가는 시기로 규정하였다. 그러면서 역사가들은 로마가 왜 멸망했는지에 대해 여러 방면에서 연구하면서 대중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들의 연구는 시대에 따라 관점의 차이가 존재하며, 비단 역사가뿐만 아니라 신학자, 경제학자 등도 연구에 참여하여 여러 방면에서 원인이 분석되었다. 따라서 로마 제국의 멸망은 한두 이유로 단정할 수도 없으며, 여러 상황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이라 볼 수 있다. 먼저 시대별로 대두된 관점을 나열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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