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reat Debaters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8.11.15
- 최종 저작일
- 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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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 ‘The Great Debaters’은 시작부터 저에게 깊은 생각을 하도록 해 주었습니다. 하느님께 드리는 기도 소리 와 노랫소리가 같이 등장합니다. 형식을 추구하며 엄숙한 분위기에서 예배를 드리는 무리, 그리고 술집과 같은 곳에서 영혼과 관련한 신나는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는 사람들. 이 둘의 대비를 통해 사람들의 신념, 생각의 차이를 보여주려 한 것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저는 대사를 통해 이 영화를 다시 생각해 보고 감독,작가의 의도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하며 감상했습니다. “‘검다’는 것은 이상하게 실패란 뜻으로 사용돼”라는 대사또한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었습니다. 우리가 당연시 하고 있는 것. 흑과 백의 대비, 악의 상징인 흑과 선의 상징인 백이라는 것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왜 흑과 백중 흑이 부정적 의미를 담고 있을까. 작가, 영화감독의 의도가 이러한 것이었을지는 모르나, 아무 색이 없을 때 발생하는 백과 모든 색을 섞어야 나오게 되는 흑이라는 것에 있어서 백이라는 것이 더 부족하다는 의미를 담아야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의문 또한 생겨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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