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머니 몬스터
- 최초 등록일
- 2018.11.02
- 최종 저작일
- 2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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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머니 몬스터
(Money Monster, 2016)
감독: 조디 포스터
출연: 조지 클루니(리 게이츠), 줄리아 로버츠(패티 펜), 잭 오코넬(카일 버드웰)
개봉: 2016년 8월 31일
러닝타임: 98분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초단타 매매
2. 조작
3. 메시지
4. 미국식 가치관
본문내용
7년동안 TV 쇼를 진행했다. 주식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를 보고 투자를 하면 안 된다는 경고가 있지만 개미의 귀는 팔랑거려 잘 들리지 않는다. 인식하는 것과 인지하는 것을 구별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가.
리 게이츠가 머니 몬스터를 생방송하는 중에 괴한이 침입한다. MC의 몸에 폭탄을 채우고 위협을 시작한다. 폭탄은 15미터까지 영향을 준다(원넓이를 구할 수 있다면 폭탄의 커버리지 계산이 가능할 것이다). 4주전에 리는 예금보다 안전하다 하여 아이비스 캐피탈 주식을 추천했다. 그 말을 듣고 카일은 주식을 샀다. 추천한 날, 3월 5일에 그렇게 방송을 했다. MC인 리 게이츠는 기억할 수 없지만, 실제로 그랬다.
카일은 ‘아이비스 캐피탈’ 주식에 6만불을 투자했다. 한데 주가가 깨졌다. 하루 아침에 8억불이 공중분해 되었다. 열 받은 개미투자자는 대주주에게 원인을 묻는다. 알 수 없는 뭔가가 분명 있을 거라는 것이 개미의 생각이다. 그렇지 않으면 폭락을 할 이유가 없다. 시장이 효율적이란 걸 가설인데, 이건 모든 정보가 가격에 반영된다는 소리다. 개미들은 그 말 믿지 않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