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경영학의 발달(발전)
- 최초 등록일
- 2018.10.29
- 최종 저작일
- 2018.10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I. 사경제학 연구
II. 방법논쟁
III. 최근의 독일 경영경제학
본문내용
I. 사경제학 연구
곰베르그의 논문 발표 이후 독일에서는 많은 교수와 학자들에 의해 상업학이 근대적 경영경제학으로 체계화가 시도되었다 1910년 헬라우어(J. Hellauer)의 '세계상업학의 체계', 샤르(J. F. Schur)의 '일반상업경영학'등이 발표되었고 이로부터 상과대학 중심 교과목이 상업경영으로 변화하기 시작하였다. 특히 샤르는 상업학에 속해있던 계정론 위주의 교과목을 탈피하면서, 상업을 국민경제의 중요한 기능으로 이해하고 이윤의 획득은 2차적 개념으로 규정하였다. 이에 따라 상업학이 과학적 방법으로 연구되기 시작했고 과학적으로 종합된 상업경영학을 체계화하는 데 큰 공헌을 했다.
이처럼 상업경영학으로 출발한 이론적 기반은 과학화 ․ 체계화를 시도하기 위해서는 사경제학으로 다루어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기 때문이다. 1912년 웨이어만(M. R. Weyermann)과 세니츠(H. Schonitz)는 '과학적 사경제학의 기본과 체계 및 대학에서의 교육'을 발표하여 국민경제학의 연구에 대해 국민경제적 관점과 사경제적 관점의 차이를 설명하였다.
참고 자료
경영학 - 최수형/추교완 외 1명 저, 피앤씨미디어, 2013
2018 재미있는 경영학 워크북 - 최중락 저, 상경사, 2018
경영학의 이해 - 이규현 저, 학현사, 2018
사례중심의 경영학원론 - 김명호 저, 두남, 2018
내일을 비추는 경영학 - 시어도어 레빗 저/정준희 역, 스마트비즈니스, 2011
경영학의 진리체계 - 윤석철 저, 경문사, 2012
국제경영학 - 김신 저, 박영사, 2012
경영학원론 - Gulati Mayo 외 1명 저, 카오스북,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