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감상] 피아노의 숲
- 최초 등록일
- 2018.10.05
- 최종 저작일
- 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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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피아노의 숲
감독: 코지마 마사유키
개봉: 2008년 10월 30일
러닝타임: 100분
애니메이션 감상입니다
목차
1. 모차르트
2. 운명
3. 자기만의 소리
4. 결론
본문내용
모차르트는 하이든과 베토벤의 중간에 위치한다. 교향곡뿐 아니라 모든 곡에서 대가임을 입증했다. 통상은 잘하는 장르가 있는데(쇼팽은 오로지 피아노만 썼다), 모차르트는 못 다루는 악기, 못 쓰는 장르가 없었다. 하여 역사상 최고의 천재라 한다.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은 죽음을 참으로 비물리적으로 정의했다.
<더 이상 모차르트를 듣지 못하는 것>
이게 아인슈타인이 내린 죽음의 정의였다.
이 애니메이션은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K 310을 잘 듣게 된 기회가 되었다. '소나타'는 칸타레의 반대로 기악을 뜻한다. 제시부, 전개부, 재현부 할 때의 소나타 형식과는 다른 범주다. k는 모차르트 악보를 정리한 사람이고, 그 양반이 310번째에 곡을 수록했다는 뜻이다.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노다메'는 모차르트를 핑크색이라 했다. 분홍색을 떠올리면서 곡을 들와도 원체 곰귀가 되어 좋음을 모르겠다. 한 평론가는 백번은 들어야 알 수 있다, 했다. 어쨌든 클래식 감상에 최선을 다해볼 생각을 가지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