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록(성 아우구스티누스)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8.09.23
- 최종 저작일
- 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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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본 책‘고백록’은 ‘크리스챤 다이제스트’에서 2000년 3월 15일 초판 발행되었으며 원저자는 성 아우구스티누스로 흔히 어거스틴이라고 불리는 인물이다. 원제목은 ‘The Confessions’이며 1998년 12월 1일 미국의 ‘Vintage Books USA’라는 출판사에서 초판 발행되었다. 본 책은 총 13권의 단락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 권은 각각 여러 개의 소제목들을 포함하고 있다.
필자는 본 책을 읽으며 마치 시편을 읽는 듯한 느낌을 감출 수가 없었다. 이는 저자가 하나님을 찬양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각 권마다 하나님을 향한 송영이 들어가지 않은 부분이 없으며 저자의 추악한 과거를 회상하는 부분까지도 하나님의 은혜를 부각시키기 위한 것임이 명백히 드러난다. 완전한 전기문도 아니고 단순한 일기도 아닌, 자신의 모든 삶과 그 안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를 노래하는 한 편의 장대한 시가서와 같다고 말하고 싶다.
< 중 략 >
2.2. 제10권-13권[저자는 기독교를 변증하며 하나님을 찬양한다]
어거스틴은 크게 세 가지의 주제로 하나님의 존재를 변증한다. 기억과 시간과 창조가 그것이다. 10권에서 그는 기억의 본질과 그 놀라운 능력에 대해 서술한다. 저자의 주장에 의하면 인간이 경험한 것이나 오감으로 느낀 감각들의 심상이 생각에 저장되고 이것이 기억의 의해 취해진다. 기억이 이 모든 것들을 받아들여 보관하다가 요구가 있을 경우 상기되어 이끌어져 나온다는 것이다. 물론 기억에 저장되는 것은 사물들 자체가 아니라 사물들의 심상을 기억할 뿐이다. 여기에는 현존하지 않는 심상들도 잇는데 가령 돌이나 태양들 자체가 감각에 현존하진 않지만 그것들의 심상이 기억에 현존하는 것과 같다고 한다. 그리고 이런 기억의 결핍이 망각이라고 말하는데, 망각이 그것 자체가 아니라 그것의 심상을 통하여 기억에 보존되어 있다면, 이는 그것 자체가 한 때 현존하여 그것의 심상이 새겨졌을 수 있었을 것임을 뜻한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