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의 새로운 흐름

목차

1. 우버, 자율주행트럭 개발 중단 논란
1) 최근 우버의 자율주행트럭 개발 관련 노력 저조
2) 우버, 2016년 Otto를 인수하며 자율주행트럭으로의 본격적인 행보
3) 최근 무인 배송에 성공한 우버, 경영상의 어려움 존재
4) 우버의 자율주행 기술, 상업적 운용시점 불확실

2. 인력부족, IC태그 활용 등 물류의 새로운 흐름 양산
1) 물류비 상승, 기업 실적에 대한 중압감으로 작용
2) IC태그로 물류작업의 효율성 대폭 상승
3) 다양한 방법으로 자체적인 물류개혁 시도

3. 차세대형 물류시설 동향 전망
1) 이동성의 미래에 대한 통합적 시각
2) 日, 개정 물류종합효율화법 시행 1년 성과 공표

4. 일본 물류산업 분석
1) 日, 인력부족으로 불가피해진 물류업계의 운임 인상

본문내용

1-1. 우버, 자율주행트럭 개발 중단 논란
우버는 자율주행 트럭 관련 개발 노력에 저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아직 상업적인 운용 시점을 공개하지 않고 있음
- 우버는 최근 화물과 물류 산업에 뛰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정작 자율주행 트럭 관련 개발 노력은 저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 2016년 자율주행 트럭 관련 기술 개발 현황을 공개한 우버는 Otto를 인수하면서 본격적인 행보를 보였음
- 최근 버드와이저 맥주의 무인 배송에 성공한 우버는 다양한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음
- 우버가 개발하고 있는 자율주행 기술에서 일부 단점이 발견되고 있으며, 상업적인 운용시점은 아직 공개하지 않고 있음

1) 최근 우버의 자율주행트럭 개발 관련 노력 저조
우버의‘우버화물’로고 공개는 운송업의 노동력 뿐 아니라 화물과 물류를 장악하려는 시도로 비쳐지고 있음

<중 략>

1-2. 인력부족, IC태그 활용 등 물류의 새로운 흐름 양산
인력부족이 일본 기업에 과감한 물류개혁을 강요하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은 기존의 발상을 뛰어넘는 협력을 모색하거나 과감하게 IT전략을 구사하면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음
-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일본 주요 기업의 물류개혁은 ‘탈(脫) 트럭’ ‘IC태그로 자동화’ ‘자사 물류의 자체적인 진화’ ‘공동배송’ 등으로 요약할 수 있음
- 간선수송을 트럭에서 철도나 선박으로 이행하는 복합운송으로 트럭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5대 편의점은 2025년까지 일본 내 모든 점포에서 취급하는 연간 1,000억 개의 상품에 IC태그를 부착해 재고관리와 배송을 효율화할 방침임

1) 물류비 상승, 기업 실적에 대한 중압감으로 작용
물류시설에서 일하는 근로자와 트럭 운전자가 부족해 인력난에 시달리는 것은 모든 기업의 공통 과제로, 일본기업은 지속적인 인건비나 물류비 상승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 부분을 해결하지 못하면 실적에 대한 중압감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