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인류 [우리 현 인류는 제2인류 이고 제1인류는 우리 보다 10배 크고 10배의 수명을 갖었다, 그럼 제3인류는..]
- 최초 등록일
- 2018.09.09
- 최종 저작일
- 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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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1인류는 17미터 수명은 1000년 소위 말하는 현재 우리 인류의 10배 의 키와 10배 의 수명을 가지고 있다.
그럼 우리 인류는 몇번째 인류 인것인가? 바로 제2인류 인 것이다.
그럼 제3인류는 어떤 인류를 말하는 것을까? 또한 제1인류와 제2인류, 그리고 제3인류는 어떻게 태어났으며
제3인류로 인한 이야기는 어떻게 전개 될까? 또한 제1인류는 과연 소설상이 아닌 실제 존재했을까?
유투브 동영상 중 거인족 관련의 영상을 찾아보면 신비롭지 않을수가 없다.
이렇듯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많은 상상력과 실제 존재 할지도 모르는 거인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전개 했다. 훌륭할뿐이다.
정망 재미있는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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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올해 초 『다운사이징 (Downsizing)』이라는 영화가 개봉되었다. 처음 예고편을 볼 때만 해도 저건 꼭 봐야지 하면서 엄청난 기대를 했었다. 하지만 개봉 당일 그 영화를 보고 정말 실망이 할 수밖에 없었다. 사람이 작아 졌다는 시나리오는 너무 마음에 들었지만 그 시나리오를 제대로 표현 하지 못했다. 작아짐으로써 이득은 금전적 이득 말고는 설명하는 부분이 없던 것으로 기억한다. 작아진 세계에서도 빈부의 격차는 여전히 남아있었다. 그리고 다가올 종말을 대비해 지하 세계를 개척하고 이주를 한다는 내용이다. 정말 딱 이 세줄 밖에 기억나지 않는 영화였다. 평점 5.82. 정말 평점대로 절반만 만들다 만 영화 같았다. 그런 와중에 제3인류라는 책을 알게 되었다. 평소 책을 잘 읽지 않았지만, 베르나르 베르베르 책이라면 충분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책을 폈다. 하지만 책을 펴기 전까지 6편의 장편 소설이라는 중압감에 잠깐 망설이기도 했다. 그렇게 작은 망설임에 1권을 읽기 시작했다. 작가는 지구가 살아 있는 생명체로 표현했으며 지구의 의도에 의해 인류가 태어났고, 그 첫 번째 인류는 현 인류의 10배. 키도 10배 이고, 수명도 10배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역시 베르나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상상력의 대가였다. 그렇게 만든 첫 번째 고대 인류는 돼지와 원숭이의 교미를 유도해 만들었다고 하였다. 여기서 잠깐... 지구가 첫 번째 인류를 돼지와 원숭이 교미를 통해 만들었다고 표현했는데 그럼 고대 지구에는 돼지와 원숭이도 현 지구의 원숭이와 돼지의 10배라는 말인가? 라는 물음이 생겼지만 이에 대해 작가는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다. 마치 잠깐 스치고 지나가듯이 말을 만들었던 느낌이지만 크게 개의치 않았다. 첫 번째 인류의 키가 현 인류의 10배면 무려 17미터.. 키는 둘째 쳐도 수명이 100년의 10배인 1000년이라는 것은 정말 매력적 이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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