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8.07.25
- 최종 저작일
- 20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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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소설은 여섯 개의 단편으로 이루어졌다.
2017년 1월 출판되었고, 저자는 가쿠다 마쓰요, 옮긴이는 박귀영, 출판사는 콤마이다.
‘또 하나의 인생’, ‘달이 웃는다’, ‘오늘도 무사 태평’, ‘주방 도라’, ‘평범’, ‘어딘가에 있을 너에게’ 란 여섯 편의 단편에 나오는 주인공들은 ‘만약에’라는 상상을 한 번씩 해보면서 자신을 되돌아보곤 한다. 그러면서 후회를 하거나, 처한 현실에 만족을 하지 못하기도 한다.
‘살아가면서 만나는 무수한 만약을 통해
평범한 오늘이 내 인생 가장 특별한 날이 된다!
그와 헤어지지 않았다면
결혼을 하지 않았다면
아이를 낳지 않았다면
일을 그만두지 않았다면
만약에 그때 그랬다면,
나는 또 다른 인생을 살고 있을까?’
책 뒷장에 적혀 있는 구절이다. 여섯 편의 단편에 나오는 핵심이기도 하다.
여섯 편 중, 몇 개만 줄거리를 보려한다.
‘달이 웃는다’라는 단편은 부부인 후유미와 야스하루가 등장한다. 결혼 6년차이고 맞벌이 부부이이지만, 서로 대화도 스킨쉽도 부부관계도 없다. 대출금도 앞으로 25년이나 남았는데, 하루는 후유미가 이혼해 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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