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거부 A+ 독후감]주홍글씨, 호손, 나다니엘, 나대니얼, 나다니엘 호손, 독후감, 서평, 줄거리, 요약,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8.07.04
- 최종 저작일
- 20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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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글자 폰트는 11입니다. 장평은 160% 입니다.
- 표지 포함 총 4페이지 이지만, 표지를 제외하고, 3페이지 거의 꽉찬 분량입니다. 표지를 넣은 것은 책 제목이 잘 보이기 위함이지 페이지 수를 늘리기 위함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렇게 미리 말씀드립니다.
- 불필요한 줄과 칸 띄우기로 억지로 페이지 분량을 늘리지 않았습니다.
- 줄거리 요약과 함께 감상을 적었습니다.
- 핵심적인 줄거리 내용에 따른 감상을 나열식으로 적었기 때문에, 일부를 편집한다면 필요한 만큼 분량을 줄이기 쉽습니다.
목차
1. 줄거리
2. 감상
본문내용
이 책을 읽기 전에 이 책의 내용이 간통에 관한 것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다. 지금 우리 사회에서도 간통죄가 폐지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간통을 옳은 행동으로 보지는 않는다. 따라서 이 책을 읽기 전에는 그와 같은 지금 사회의 편견으로 내용을 유추해 보았다. 하지만 막상 이 책을 다 읽고 나니 혼란스러워졌다. 마치 잔잔한 호수에 돌이 떨어져서 파문이 생긴 것처럼 생각이 꼬리를 물고 이어졌다. 아마도 문학의 힘이 이런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즉, 문학 작품은 어떤 삶의 해답을 제시해 주기 보다는 세상사의 일들을 좀 더 집중해서 보여주고 그것의 최종 판단은 글을 읽는 독자에게 맡기는 것이다. 그 만큼 한 권의 책을 통해서도 우리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많은 편견에서 조금은 자유로워지게 되는 것 같다. 이 책에 대한 몇 가지 생각은 다음과 같다.
첫째, 간통이 과연 죄인가의 문제이다. 이 책에서는 단지 성경에 근거한 논리로 간통을 저지른 헤스터에게 죄를 묻는다. 그렇다면 성경을 제외하고 판단할 때에는 어떨까. 우리는 지금도 결혼을 할 때 결혼의 당사자인 상대방만 사랑할 것을 맹세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