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무관심,올바른 정치,인의예지,법치주의,덕치주의,정명 사상의 의미,공자와 제나라,정명 사상,인재의 등용

목차

1. 정치 무관심
2. 사람이 먼저다
3. 덕으로 세상을 지휘하다
4. 정명, 다름의 조화
5. 인재 등용에 대한 자세
6. 義의 완성,大同으로
7. ‘인’으로 하는 정치

본문내용

인(人)에게 인(仁)한 정치
인의예지
측은해하는 마음

저희는 유교적 관점에서 보았을 때, 정치의 중요한 핵심을 ‘인에게 인한 정치’라고 정의했습니다. 유교의 핵심가치인 ‘인의예지’ 중 특히 ‘인’을 강조한 것입니다. 즉 정치를 하는 사람은 사람을 향해 측은해하는 마음을 지녀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가지 예시로, 어느 날 맹자가 제나라 선왕을 만났는데, 선왕이 당상에 앉아서 쉬던 중 국가 의식을 위해 사용될 소가 끌려가는 것을 보고 불쌍해하여 소를 놓아주고 양으로 대체한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는 분명 ‘인’한 마음이지만 그것이 굶주려 죽어가는 백성들에게 미치지 못하고 한낮 미물에게만 미쳤기 때문에 왕은 백성들의 비난을 받게 됩니다.

즉, 인한 마음이 사람에게 닿아야만 올바른 정치가 행해 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인(人)에게 인(仁)함
조금 더 협소한 의미에서 ‘인에게 인함’을 바라보면, 일상생활에서도 그것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에는 버스마다, 칸마다 교통 약자들을 위한 좌석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