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 여성간호학 분만, 출산 후 퇴원교육

목차

1. 가족과 함께
2. 이럴 때 꼭 오세요!
3. 일상생활
4. 식이
5. 회음관리
6. 요실금 예방
7. 안전
8. 성관계
9. 모유수유
10. 산후 우울감
11. 퇴원약 복용
12. 외래방문
13. 예방접종

본문내용

♡ 가족과 함께

산욕기는 산모가 회복하는 시기입니다. 가족구성원 모두가 아기를 돌보고, 산모가 스스로를 관리할 수 있도록 아기를 돌보는 일에서 잠시 벗어나는 것을 허용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또한 가족과 아기가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입니다. 그러나 부모 또는 형제라는 새로운 역할을 받아들이고 적응하는 것은 결코 쉬운 과정이 아닙니다. 많은 경우 자녀들은 새로 생긴 동생을 받아들이면서 스트레스를 경험합니다. 동생을 경쟁관계로 인식하고 부모의 애정을 빼앗아갈 것이라는 두려움을 갖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아기의 행동을 따라하거나 동생을 괴롭히기도 합니다. 이것은 정상적인 과정입니다. 아기를 돌보는 일에 참여시키고 자녀들과 각각 특별한 시간을 보내세요. 기존의 자녀들에게 이전보다 애정표현을 많이 하고 방문자로 하여금 관심을 더 가지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이럴 때 꼭 오세요!

2주 후에도 배에서 자궁이 공처럼 만져질 때
출혈이나 질 분비물이 10일 후에도 감소하지 않고 불쾌한 냄새가 날 때
심한 아랫배 통증이나 오한, 고열(38℃ 이상)이 있는 경우
소변을 보고 싶어도 잘 볼 수 없고 잔뇨감이 있는 경우
소변을 볼 때 화끈거리는 느낌이 있는 경우
다리가 붓고 아프거나 가슴부위의 통증 또는 호흡곤란이 있는 경우
회음절개, 마취 또는 복부 수술 부위의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
앞이 뿌옇게 보이거나 시야에 점이 나타날 때
몸 쪽으로 발목을 굽힐 때 종아리가 아픈 경우
우울증 또는 급격한 기분변화가 나타나는 경우

♡ 일상생활

◆ 목욕
간단한 샤워는 가능하며 통목욕은 감염 예방을 위해 적어도 4주 이후에 시작하세요. 일반적으로 1일 1회 순한 비누로 샤워를 하는 것이 좋고, 유두에는 비누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 땀
산욕기에는 땀이 많이 나는 것이 정상적입니다. 속옷을 자주 갈아입어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하세요.
아입어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하세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