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히트 리프레시
- 최초 등록일
- 2018.04.19
- 최종 저작일
- 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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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히트 리프레시
(마이크로소프트의 영혼을 되찾은 사티아 나델라의 위대한 도전)
사티아 나델라 저. 최윤희 역. 흐름출판 2018년 3월 19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크리켓
2. 위임
3. 통찰
4. 목표
5. 공감
본문내용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는 해였다가 다시 뜨는 해가 되었다. 쉽지 않은 일이었을텐데, 경영진이 바뀜으로써 가능했던 모양이다. ‘각주구검’이란 고사가 있다. 고사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시대가 바뀌면 법이 바뀌어야 한다는 말이다. 스티브 발머는 리눅스를 MS의 적으로 규정했지만 사티아는 친구로 삼았다. 영화 ‘대부(God father)’에 보면 유명한 대사가 있다. 친구는 가까이 하고, 적은 더욱 가까이 하라.
미국의 IT 업계는 인도인들이 CEO를 꽤 많이들 하고 있다. 경쟁지향적인 유목문화를 협치 지향적인 농경문화로 보완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 소프트는 서로간에 경쟁이 대단히 심했다. 미국인들은 경쟁이 서로를 발전시킬 수 있는 거의 유일한 툴이라 생각했다. 딴에는 그럴 수 있다. 하지만 맥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지금은 달라져야 할 때다.
사티아는 협치를 강조했다. 주요 임원들을 모아놓고 소통한다. 경쟁이 아니라 경청을 통해 서로를 이해시킨다. 마이크로소프트를 스포츠 팀과 같이 만들었다. 사티아는 어려서 크리켓 선수가 되고 싶었다. 공부를 잘해서 전산학을 해서 세계 4등가는 회사의 최고 의사결정자가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