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실험보고서 - 비누의 제조
- 최초 등록일
- 2018.03.25
- 최종 저작일
- 2017.06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1. 실험목적
2. 실험의 이론적 고찰
3. 실험결과 및 고찰
4. 결과 및 종합의견
본문내용
1. 실험목적
역사적 이론을 통해 비누가 어떠한 형태로 발전을 이루었는지, 옛 사람들이 비누를 대신해서 사용한 것 등을 알아보고 비누의 역사를 살펴본 다음 비누 만드는 방법을 알아본다. 비누가 만들어지기 위해 필요 되는 물질과, 비누를 만드는 동안 어떤 화학적 반응이 일어나는지 예측하고 결과를 통해 이해해본다. 그리고 비누화 값이란 무엇인지 알아보고 실험을 한 후에 비누를 잘 만들기 위해 고려해야 했던 점이 무엇인지 생각해본다.
또한 본 실험을 통해서 기름의 비누화 반응과 염석에 의한 물질의 분리법 등을 배우고 비누 만드는 경험을 가져본다.
2. 실험의 이론적 고찰
비누의 역사는 기원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기원전 600년 무렵 페니키아인들은 산양의 우지와 나무의 재를 이용하여 비누를 만들어 썼다는 기록이 남아 있으며, 잿물에 세척한 옷을 썩은 오줌물에 넣고 다시 세척한 후 물에 헹구었다고 하는데 이는 오줌의 특성 성분이 표백제 역할을 한 것으로 생각된다. 8세기가 되면서 지중해 연안, 특히 이탈리아의 사보나 지역이 비누제조업이 중심이 되면서 사보나는 비누를 가리키는 라틴계 호칭의 어원이 되었다.
중세시대에,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남부 프랑스의 항구 도시 마르세유는 무역의 발달과 함계 번영하게 되었다. 마르세이유는 12세기 경에 비누 제조기술을 도입하였다. 프랑스는 16세기 초에 인도로부터 리넨 섬유를 수입하면서 리넨 공업이 융성하였다. 특히 마릇이유는 지리적인 이점에 의해 리넨 공업이 발달한 곳이 되었고, 그에 따른 비누의 수요 증대가 높아지게 되면서 좋은 품질로 유럽의 비누업계를 석권하게 되었다. 마르세이유에서 생산되는 비누를 후세에 마르세유비누라는 이름으로 부르게 되었다. 천연비누의 재료는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이탈리아, 스페인, 남프랑스의 비누는 지중해 연안에서 나는 올리브와 해초의 재를 주원료로 하였다. 그리고 갈리아, 게르마니아의 비누는 짐승의 굳기름과 재를 원료로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