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책은 도끼다-박웅현
- 최초 등록일
- 2018.03.22
- 최종 저작일
- 2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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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저자가 인생의 선배로써 말한 많은 부분들은, 내게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과연 그럴까? 맞을까?'
뭐~ 각자의 인생의 생각과 배움이 다른 거처럼, 이렇게도 생각하는 분이 있구나를 참고하며, 또 하나의 배움을 얻었다.
이 책의 결론은, 책은 얼어 붙은 내 머리의 감수성을 깨는 도끼여야 하며, 다독의 콤플렉스를 버리고, 단 한 권을 읽더라도 얼어붙은 내 머리의 감수성을 깨는 도끼여야 한다.
또한, 행복은 현재를 살며, 순간순간 내 주위에 있는 소소한 일상들에서 발견하는 것이라는 거다.
목차
1. 저자소개
2. 리뷰
본문내용
저자소개: 박웅현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뉴욕대학교 텔레커뮤니케이션 석사학위를 받았다. 대학에서 신문방송학을, 대학원에서는 텔레커뮤니케이션을 전공했다. 제일기획에서 광고 일을 시작해 지금은 TBWA KOREA에서 크리에이티브 대표(Chief Creative Officer, CCO)로 일하고 있다. 칸 국제광고제, 아시아퍼시픽 광고제 심사위원을 맡기도 했다.
마음과 생각이 통하는 사람들과 함께 인문학적인 감수성과 인간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바탕으로 하는 많은 광고를 만들었다. [그녀의 자전거가 내 가슴속으로 들어왔다] [넥타이와 청바지는 평등하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생활의 중심] [사람을 향합니다] [생각이 에너지다] [진심이 짓는다] [혁신을 혁신하다] 등 한 시대의 생각을 진보시킨 카피들은 그 협업의 결과물들이다.
자신만의 들여다보기 독법으로 창의력과 감수성을 일깨워준 책들을 소개했으며(『책은 도끼다』 『다시, 책은 도끼다』), 살면서 꼭 생각해봤으면 하는 가치들을 인생의 선배로서 이야기했고(『여덟 단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창의성과 소통의 기술을 전하는(『인문학으로 광고하다』) 책들을 펴냈다.
리뷰:
예전부터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읽어 보고 싶었던 책..
'책은 도끼다' 라...과연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
프란츠 카프카의 명언 중, '한 권의 책은 우리 내면의 얼어붙은 바다를 깨는 도끼여야 한다.' 를 모를때는, 도끼라고 왜 비유한건지 알 수 없었고, 표현이 좀 과격하지만, 재미있다라고만 느꼈었다.
근데, 카프카의 명언을 알게 된 후에는, 그 의미를 어슴푸레 알 수 있었다.
내용이고 뭐고, 들춰보지도 않고, 일단 가지고 왔다.
책 제목에 끌려 너무나도 읽고 싶었던 책이였기 때문이다.
근데 막상 책을 펼치니, 내가 생각했던 내용과는 사뭇 달랐다.
저자가 강연했던 내용들을 정리한 것이였다.
책 겉표지를 보니, '박웅현 인문학 강독회' 라고 제목 아래에 자그마하게 적혀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