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도끼다 “우리가 읽는 책이 우리 머리를 주먹으로 한 대 쳐서 우리를 잠에서 깨우지 않는다면, 도대체 왜 우리가 그 책을 읽는 거지? ... 책이란 무릇, 우린 안에 있는 꽁꽁 얼어버린 바다를 깨뜨려버리는 도끼가 아니면 안 되는 거야.” -1904년 1월, 카프카, 『저자의 말』, 『변신』 중에서 이 책은 책을 읽으라고 ... 돌아보면 내가 지금까지 읽은 책 중 진정 내 머리를 내리찍은 도끼는 과연 몇 권이나 될까.
하나는 '다독은 중요하지 않다' 이고 다른 하나는 '책이 얼어붙은 내 감수성을 깨는 도끼가 되어야 한다' 이다. ... 저자는 이 책을 시작하면서, 또 이 책을 마치면서 두가지 얘기를 한다. ... 박웅현 (지은이) 이 책은 광고인인 저자가 경기 창조학교 프로그램에서의 강독회를 엮은 것이다. 박웅현 그의 책 한 권쯤 읽어봐야 그의 진가를 확실히 알 수 있을 것 같다.
작가의 책 , 여덟 단어도 읽었지만, 책은 도끼다. 라는 책은 또 다른 색깔을 지니고 있음이다. ... 박웅현 “ 책은 도끼다” 읽고 남의 이야기를 놓고, 이렇게 좋은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은 작가의 그만한 내공이라 보인다. 대단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 책을 꾹꾹 눌러서 읽는다. 책은 도끼인 것이다. 임팩트 있는 무엇인가를 찾아야하고, 임팩트 있는 내용에 대해서는 깊은 사색이 필요하다. 그래서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기술경영경제정책세미나 독후감 14 : 책은 도끼다 / 230번 TEMEP 윤선호 2017-28110 [463.503] 기술경영경제정책세미나 ` 『책은 도끼다.』 뭐지? ... 친구에게서 이 책을 선물로 받을 때만 해도 ‘도끼’라는 말이 주는 섬뜻한 이미지 때문인지 문장이 거북스럽게 다가왔다. 도끼라니! ... 도끼라는 말이 주는 불편함은 책의 표지에 적힌 간단한 설명을 보고서야 도끼가 은유한 의미를 짐작했고, 아, 그런 내용이겠구나 싶었다. 크게 기대하지 않았다.
독서량이 많지도 않고, 평소 소설책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도전'이라는 말이 어울릴만한 책 이었다. 책은 도끼다. ... '얼어붙은 감성을 깨뜨리고 잠자던 세포를 깨우는 도끼' 라는 표현을 사용하였다. 이 책은 요즘 많은 사람들이 빠져있는 다독 콤플렉스를 벗어나도록 도와주는 책 이다. ... 제목 : 책은 도끼다 저자 : 박웅현 성인 10명 중 3명 정도는 일 년에 단 한 권의 책을 읽지 않았다고 하니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를 알 수 있다.
‘책은 도끼다.’을 읽고 저자 ? 박웅현 이 책의 시작은 다른 책과는 다른 느낌이었다. ... 일반적인 책들은 작가가 책을 어떤 이유로 쓰게 되었는지를 책의『책은 도끼이다』라는 책의 첫 시작은 강의를 듣는 것처럼 시작한다. ... 다 읽은 뒤에 책에 대해서 알아보니 책의 저자이자 광고기획자인 박웅현 분이 쓴 강독회를 묶은 책이었기 때문에 강의를 듣는 듯한 느낌이었던 것 같다.
책은 도끼다 박웅현 제일기획에서 광고 일을 시작해 지금은 TBWA KOREA에서 크리에이티브 대표 CCO로 일하고 있다. ... 책이란 무릇, 우리 안에 있는 꽁꽁 얼어버린 바다를 깨뜨려버리는 도끼가 아니면 안 되는 거야. " - 1904년 1월, 카프카, 친구 오스카 폴락에게 보낸 편지 중에서… 내가 그동안 ... 이 책에서는 저자가 어떤 책을 읽었고, 어떻게 책을 읽었는지, 읽은 책에 대한 저자의 생각은 어땠는지 등에 대해 자세히 나와있다.
책은 도끼다. 북하우스 ... 그것은 바로 저자가 말하는 책을 통해서다. 책은 우리의 안일하고 굳어진 사고를 깨는 도끼이며, 무비판적인 상태로 “타인의 욕망을 욕망하는” 나를 깨뜨리는 도끼다. ... 나를 안일함의 잠에서 깨어나게 할 책, 얼어붙은 바가 같은 나의 머리를 깨뜨릴 도끼와 같은 책이 필요한 것이다.
‘책은 도끼다’를 읽고 - 우리는 ‘책이라는 도끼’를 단단히 쥐고 ‘나를 깨워야’ 한다. - 저자 박 웅 현 이 책은 출간된 지 10년이 다 되어간다. ... 그 사이 후속편인 ‘다시, 책은 도끼다’가 출간되었을 정도로 꾸준히 인문학의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고 있다. 저자는 유능한 ‘광고디렉터’이다. ... ‘읽어보니 꽤 괜찮은 책이에요’ 같은 단순한 소개가 아닌 각 책을 바라보는 시각, 우리가 책을 대하는 자세, 책을 곱씹어 우리가 삶에서 취할 것들을 저자만의 방법으로 소개한다.
‘책은 도끼다’는 박웅현이라는 광고인이자 인문학자인 저자가 독서 후 느낀 점 을 쓴 책이다. 8 총 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챕터마다 여러 권의 책들 이 소개된다. ... 각각의 책들은 저마다의 개성을 가지고 있고, 또한 서로 연관성이 있어 보인 다 . ... 김훈의 , 여섯 번째 챕터에서는 법정 스님의 , 일곱 번째 챕터에서는 최인훈의 < >, 광장 여덟 번째 챕터에서는 오스카 와일드의 이
다독을 추구했던 내가 부끄러워지는 순간이었다.이러한 생각은 '나는 무엇을 위해 책을 읽는가?'하는 생각으로 이어졌다. 남들에게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 지식의 추구라고 하기엔 그 지식을 내가 뽐내고 싶은 것은 아니었고, 궁금증의 해소라기엔 내가 책을 찾는 방식과는 조금 상이한 부분이 있었다.과연 나는 무엇을 위해 책을 읽는가? ... 내가 주체적으로 생각하며 읽어본 책들이 얼마나 될까. 쌓여온, 읽은 책은 수백권이지만 내가 또 다른 작가가 되어 읽은 책은 몇 권이나 될까.
작가는 책의 ‘책은 도끼다’의 의미를 ‘도끼질처럼 마음을 울리는 책읽기’라고 정의하고 있다. ... 하지만, 교수님께서 내게 추천해주신 것은, 다름 아닌 책 한 권이었다. 그게 바로 이 책, ‘책은 도끼다’였다. ... 나는 내가 이 책을 읽으며 깨달은 것을 바탕으로 이 ‘도끼’의 의미를 재정의 하고 싶다. 역사적으로 도끼는 청동기 시대부터 쓰여 온 인류 최고의 무기였다.
다시, 책은 도끼다 - 박웅현 박웅현 저자에게서 책의 개념은 다소 정적이며 천천히, 그리고 음미하며 읽어내고 자기것으로 만들어내는 독서를 즐긴다. ... 소설이라는 장르가 소설이라는 단어 때문에 ‘현실감 없는 망상이 가득한 예술인들의 상상력을 담아낸 책’이라고 치부했던 것이 조금은 흥미를 가질 수 있게 방향을 바꾸어 준 계기가 된 책이었다 ... 나는 가끔 책을 가만히 보고 있을 때 이 조그만 한 뼘짜리 책 속에 수많은 내용이 담겨있다는 것에 새삼 놀라곤 한다.
깊게 읽기 박웅현의 『책은 도끼다』라는 책을 처음 마주했을 때 드는 생각과는 달리 매우 정감이 간다. 책 제목은 시퍼렇게 날이 서 있었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 박웅현의 『책은 도끼다』, 책은 깊게 읽어야 제 맛을 알 수 있다. 1. 책 및 저자 소개 ?지은이 박웅현 ?출판사 북하우스 2. 독후감 가. ... 책은 철학적 담론을 담고 있지만 궁극적으로 이 책은 사랑 이야기다.
책은 도끼다. 1 - 1 (「책은 도끼다.」, 박웅현, 북하우스, 2011년) "우리가 읽는 책이 우리 머리를 주먹으로 한 대 쳐서 우리를 잠에서 깨우지 않는다면, 도대체 왜 우리가 ... 『책은 도끼다』라는 제목부터 저자는 이 책에서 강조하고 싶은게 무엇인지, 독자 나름으로 유추하게 한다. ... 프란츠 카프카라는 작가가 한 말이다. 또한, 이 구절이 저자 박웅현이 『책은 도끼다』라는 제목을 쓰게 된 배경이다.
책은 도끼여야 한다는, 우리 마음에 쩡 하고 울리도록 내리치는 힘이 있어야 한다는. 얼음을 깨뜨리듯이 우리 마음에 어떤 충격을 가해야 좋은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좋은 책. ... 책 속의 보물 창고를 저자가 준비해준 도끼를 들고 하나하나 부수며 글을 읽다 보면 그것만으로도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같은 책을 읽더라도 어떤 사람은 큰 충격을 받고 어떤 사람은 무덤덤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자신에게 도끼가 되는 책은 남이 추천해줄 수 없다. 자신이 골라야 한다.
책은 도끼다 # 들어가면서 도끼. 문을 부수고, 나무를 자르고, 무엇을 깨거나 부술 때 사용하는 도구다. ... 책은 내 얼어붙은 머리의 감수성을 깨는 도끼가 되어야 한다. 단 한 권의 책을 읽더라도 머릿속의 감수성을 깼다면 그것으로 충분할지 모른다. ... 저자는 얼어 붙은 감성을 깨트리고 잠자던 세포를 깨우라고, 책은 도끼 다라는 이름을 명명했다. # 책의 구성과 내용 삶의 풍요를 위한 훈련 순간 순간 행복을 찾아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다시 책은 도끼다 # 들어가면서 다시 책은 도끼다! 저자는 또 한번 우리들에게 말한다. 첫째 왜 책을 읽느냐? 둘째 어떻게 책을 읽느냐? ... 전작 책은 도끼다 는 첫 번째 질문에 대한 대답이고, 이번 ‘다시 책은 도끼다’ 는 두 번째 질문에 대한 답이라고 한다. ... ‘천천히’ 이는 ‘다시 책은 도끼다’ 를 관통하는 키워드라고 생각된다.
박웅현 - ‘책은 도끼다’ - 머릿속에 도끼질로 울림을 주다 - 1) 머리말 1-1. 이 책을 읽게 된 계기 2) 본론 2-1. 필자의 핵심적인 생각 2-2. ... 기존의 대부분의 책들과는 달리 이 ‘책은 도끼다’는 인문학 강독회를 옮긴 책으로 강의식으로 서술되어있는 느낌이었다. ... 느낀점 1) 머리말 ① 이 책을 읽게 된 계기 강의를 들으면서 가끔 교수님께서 이 책 ‘책은 도끼다’를 언급하신적이 있으셨다.
다시, 책은 도끼다 박웅현의 글은 언제나 즐겁다. 편안하다. 쉽지만은 않은 내용을 주로 다루지만 정말 쉽고 친근하다.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더라도 쉽게 풀어준다. ... 덕분에 모르던 좋은 책을 만나게 되어 독자들로 하여금 기쁨이 그 배가 된다. 이 책을 마무리 하면 읽고 싶은 책이 넘쳐 나기 때문이다. 다독이 중요하다고는 하지 않는다. ... 이 책의 마지막 장에 멋진 글귀가 등장한다. “나는 책을 오독하는 버릇이 있다. 그러나 내가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은 평소에 책을 오독한 덕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