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무어의 식코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8.02.12
- 최종 저작일
- 2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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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미국은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라 극단적인 자본주의 국가라는 인상을 이 영화를 보는 내내 지울 수가 없었다.
돈과 권력을 위해서라면 국민을 배려할 생각이 전혀 없는 정치 권력자들과 기업들이 국민들의 목숨을 가지고 돈 노름을 하고 있는 판이 벌어지고 있는 나라였다.
자신의 상처를 스스로 꿰매고 있는 남자, 의료보험 혜택을 못 받아서다. 손가락이 절단되었는데 의사가 하는 말은 중지는 6만 달러, 약지는 12,000 달러, 사고를 당한 환자에 대한 일말의 연민이나 배려 따윈 없다.
열이 나는 아이를 데리고 병원을 찾으니 보험 적용이 안 된다고 다른 병원에 가란다. 그래서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 결국 아이가 죽었다.
9.11 테러 현장에서 구조작업을 했던 이들이 온갖 후유증을 겪고 있는데 그걸 국가에서 전혀 보상을 하지 않고 있다. 세상에!
바로 옆 동네 캐나다. 와. 여긴 모든 국민에게 어떤 치료든 공짜다. 의료의 질이 떨어지느냐고? 천만에 말씀이다.
거기만 그런 게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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