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수업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언어사용에 대한 주제입니다.

소개글

(욕설, 바른말 사용하기와 관련)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여러분은 지금 어떤 말을 말하고 듣고 있나요?
오늘은 우리가 쓰고 듣고 있는 말 중 욕설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해요
다음 질문에 솔직하게 답해봅시다!

1. 현재 나는 욕을 사용하고 있다.(사용하면 왼쪽/전혀 사용하지 않으면 오른쪽)

<표 중략>

여러분이 사용하고 있는 욕의 뜻을 알고 있나요?
뜻을 알지 못하고 습관적으로 쓰고 있지는 않은가요?

다음 욕설의 뜻을 한 번 살펴봅시다.

1. 씨발 : ‘씹’이란 ‘여성의 성기’ 또는 ‘성교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씨팔이라는 말은 ‘씹할 놈(년)’의 줄임말로 성교할 놈(년)이라는 말입니다.
2. 개새끼 : 개는 발정이 나면 자기 엄마와도 성관계를 맺는다고 합니다. 근친을 하는 폐륜아를 이르는 말이죠. 지금 눈을 감고 부모님의 얼굴을 떠올려보세요. 그래도 그런 욕을 하겠습니까?
3. 좆나 : ‘좆’이란 남성의 성기를 뜻하는 말입니다. ‘좆나’는 좆이 없는 사람이 좆이 날정도로 많이, 매우라는 뜻입니다.
4. 창년 : 돈을 받고 몸을 파는 여자를 뜻하는 말입니다. 여러분의 친구는 돈을 받고 성관계를 가지는 일을 하고 있습니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