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전한 기독교'를 읽고 나서

소개글

하나님은 진정으로 계시는가? 3차원의 세계 속에서 살고 있는 인간으로서는 ‘믿음’을 통해 그의 존재를 확신하는 것 이외에는 달리 입증할 방법이 없다. 사실 나는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 무관심하거나 부정했던 과거를 가지고 있다. 학창시절 친구의 전도를 받아 교회를 다녔을 때가 있었는데, 그 때 나는 그다지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 뜨거운 마음을 가지기를 원하지 않았다. 교회를 다녔던 이유는 단지 쉬는 날의 여가생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고, 하나님의 존재를 진심으로 믿는 사람들에 대해서 전혀 이해를 하지 못했던 시절이 있었던 것이다. 또한 내가 힘들어서 하나님께 제발 나에게 좋은 것을 달라고 기도했을 때 그것에 대한 응답을 받지 못하자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 심하게 부정하기를 서슴지 않았던 적이 있었던 것을 고백한다. 그러했던 내가 지금은 하나님의 존재를 진심으로 믿게 되었다. 그 이유는 나도 모르겠다. 한 순간의 성령에 대한 감동이 있었고 지금은 하나님 없이는 살 수 없는 청년이 되어 버린 것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나는 그 믿음이 객관 타당하다는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해 주지 못해왔다. 솔직히 하나님의 존재를 객관적으로 설명할 필요를 느끼지도 못했다. 다만, 나의 현재 행복으로 가득한 현실은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것이라고 간증해 주면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충분한 반증(反證)이 될 것이라 생각해 온 것이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하나님은 진정으로 계시는가? 3차원의 세계 속에서 살고 있는 인간으로서는 ‘믿음’을 통해 그의 존재를 확신하는 것 이외에는 달리 입증할 방법이 없다. 사실 나는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 무관심하거나 부정했던 과거를 가지고 있다. 학창시절 친구의 전도를 받아 교회를 다녔을 때가 있었는데, 그 때 나는 그다지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 뜨거운 마음을 가지기를 원하지 않았다. 교회를 다녔던 이유는 단지 쉬는 날의 여가생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고, 하나님의 존재를 진심으로 믿는 사람들에 대해서 전혀 이해를 하지 못했던 시절이 있었던 것이다. 또한 내가 힘들어서 하나님께 제발 나에게 좋은 것을 달라고 기도했을 때 그것에 대한 응답을 받지 못하자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 심하게 부정하기를 서슴지 않았던 적이 있었던 것을 고백한다. 그러했던 내가 지금은 하나님의 존재를 진심으로 믿게 되었다. 그 이유는 나도 모르겠다. 한 순간의 성령에 대한 감동이 있었고 지금은 하나님 없이는 살 수 없는 청년이 되어 버린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