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돈 버는 주식 습관은 따로 있다
- 최초 등록일
- 2017.10.19
- 최종 저작일
- 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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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돈 버는 주식 습관은 따로 있다
(이헌상의 황금 바닥 주식 찾기)
이헌상 저. 타래. 2016년 7월 1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습관
2. 투자
3. 결론
본문내용
'주식'이 '습관'이라는 말이 끌렸다. 주식투자를 하다보면 알게 되는 게 많다. 한데 이게 지속이 되지 않는다. 왜 그럴까? 고민을 해본 적이 있는데 그게 습관 때문이었다. 늘 '이성'의 음료인 커피를 마시고 투자를 하지 않는다. 맑은 정신에 투자 결정을 하는 게 아니라, 당시의 맥락에 따라 달라진다. 하니, 개미 투자자라면 매매를 줄이는 게 낫다. 최상의 컨디션에서 의사결정을 해도 잘 못 될 확률이 많은데, 허리멍텅한 머리로 분노만 가지고 의사결정을 하면 계속 패할 뿐이기 때문이다.
습관을 어떻게 잡아야 할까? 이건 마인드의 문제일 수도 있고 손가락의 문제일 수도 있다. 팔랑귀 때문일 수도 있고, 미디어에 세뇌당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자기에 맞는 투자법칙을 찾으라고 하는데, 이 말의 진의는 아마도 습관일 것이다. 기준에 따른 매매, 확률통계에 의한 매매가 습관의 대표적이다.
저자는 매매, 투자를 구분하고 이야기를 진행한다. 어떤 기준에 맞추는 것은 투자가 되지만 부화뇌동하여 거래하는 것은 매매다. 거래하기 전에 생각을 많이 해야 한다. 하여, 투자와 매매를 가르는 좋은 기준은 시간이다. 매매는 단기, 투자는 장기다. 개미는 장기투자를 해야한다. 레버리지 일으키지 말고, 손절하지 않으며 버티고 버텨야 한다. 이걸 하기 위해 저자는 낮은 가격에서 매수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