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석이론] 프로이드, 융, 아들러의 정신분석이론

목차

I. Sigmund Freud(지그문트 프로이드)
1. 성격구조와 의식수준
2. 성격의 발달
1) 구강기
2) 항문기
3) 남근기
4) 잠복기
5) 생식기

II. Carl Jung(칼 융)

III. Alfred Adler(알프레드 아들러)

IV. 정신분석이론의 공헌과 비평

참고문헌

본문내용

I. Sigmund Freud
프로이드(S. Freud, 1856-1939)는 일찍이 수많은 논문과 저서 그리고 번역서 등을 내놓았지만 그의 나이 39세 되던 1895년 그의 동료 Breuer와 공동으로 펴낸 "히스테리 연구"를 효시로 당시의 정신의학과 심리학계에 하나의 신기원을 이루었다. 그는 심오한 사고력과 뛰어난 추리력으로 수많은 이론을 형성하였고, 오늘날 유명한 “꿈의 해석”과 “정신분석입문” 등과 같은 책을 독자적으로 펴내었다.

1. 성격구조와 의식수준
프로이드는 성격을 세 가지 구성요소로 나누었다. 즉, 원초아(id), 자아(ego), 초자아(superego). 이 요소들은 독립된 것이지만 한 개인의 성격 내에서 상호작용하는 체계들이다. 행동은 거의 언제나 이 세 체계간의 상호작용에서 오는 것이며 어느 한 체계가 다른 두 체계를 떠나서 작용하는 일은 드물다.
원초아는 정신에너지의 저장소로 성격의 가장 원시적인 체계이적 그 속에서 자아와 초자아가 분화되어 나오는 모체의 역할을 한다. 원초아는 출생 때 이미 존재하며 본능을 포함하는 모든 심리적인 것(예: 먹고, 잠자고, 배변하는 것 등)으로 구성된다. 원초아는 인간의 생물학적인 토대에 기초하고 있으며 모든 충동에너지의 근원을 말한다. 원초아는 긴장으로 인한 힘의 증대를 견뎌내지 못하므로 외적 자극 때문이건 내적으로 생긴 자극 때문이건 유기체의 긴장 수준이 올라가면 원초아는 긴장을 즉각 발산하며 유기체를 편안하고 안정된 낮은 에너지 수준으로 돌아가도록 작용하는데 이를 쾌락원리라 일컫는다.
고통을 피하고 쾌락을 얻으려는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서 원초아는 두 가지 과정을 총괄하는데 그것은 반사작용과 일차과정이다. 반사작용은 재채기나 눈 깜박임과 같은 본능적인 것이고 자동적인 반응들을 말한다. 일차과정은 좀 더 복잡한 심리적 반응을 내포하는데 그것은 긴장을 제거해 주는 물체의 영상을 떠올림으로써 긴장을 감소시키는 과정을 말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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