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곤란 증후군(Respiratory Distress Syndrome) A+ CASE STUDY
- 최초 등록일
- 2017.09.05
- 최종 저작일
- 20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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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헌고찰부터 진단, 계획까지 꼼꼼하게 만든 자료입니다.
아동간호실습 A+ 받았습니다!!
목차
1. 연구의 목적 및 필요성
2. 문헌고찰
1) 정의
2) 병태 생리 및 원인
3) 증상
4) 진단 검사
5) 치료
6) 합병증
7) 예방
본문내용
Ⅰ. 서론
1. 연구의 목적 및 필요성
신생아 호흡곤란 증후군은 미숙아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질병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영아 사망의 주요원인은 신생아 호흡곤란이 전체 영아사망의 17.1%을 차지할 정도로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 질병은 적절한 때에 적절한 방법으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생명에 위협을 줄 수 있어 실제적인 학습을 해보고자 이 질병을 Case로 선정하게 되었다.
2. 문헌고찰
1) 정의
신생아 호흡곤란 증후군(Respiratory distress syndrome, RDS)은 유리질막병(초자양막증, Hyaline membrane disease)으로도 불리며, 폐가 완전하게 성숙하지 못한 미숙아에서 주로 발생한다.
폐포의 표면장력을 감소시켜 허탈을 방지하는 계면활성제(Surfactant)의 양, 성분, 기능, 생산 및 분비 부족으로 인해 폐의 확장 상태를 유지할 수 없어 호흡곤란이 일어나게 된다.
2) 병태 생리 및 원인
① 태아의 폐 발달 과정
- 5주 (배아기)
폐의 싹이 생겨나고 기관지가 가지를 치면서 발달
- 7~17주 (거짓샘시기)
세기관지와 말단세기관지가 형성 되고 말단 기관지의 가지치기는 거의 끝남
- 6~27주 (세관시기)
호흡을 위한 호흡세기관지가 발달하고 폐포 주위로 가스교환을 위한 폐의 혈관들이 발달. 계면활성제를 분비하는 제2형 폐포 세포가 등장
- 24~38주 (낭성폐포시기)
폐포가 완성되면서 폐포관 성숙. 계면활성제의 분비가 증가하고 엄마의 양수에서도 표면활성제가 검출
- 36주 이후 (폐포기)
폐포 수가 증가하며 더욱 성숙. 출생 후 5세경까지 새로운 폐포가 계속해서 생성됨.
② 미숙아의 폐 특징
- 세기관지 및 흉곽 미숙
미숙아는 기관지 연골의 발달이 덜 되어 더 물렁물렁하므로 호흡의 주기에 따라서 기관지의 유지가 잘 되지 않고 쉽게 닫히게 되어 공기가 없는 무기폐가 잘 발생한다. 따라서 폐포의 가스 교환이 잘 되지 않을 수 있다.
또한 흉벽이 얇고 호흡근육들의 발달이 미숙하므로 만삭아에 비해 약하므로 폐의 허탈이 잘 일어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