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훔친 소년-이꽃님
- 최초 등록일
- 2017.08.09
- 최종 저작일
- 20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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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모두 꿈을 꾼다. 꿈은 그 상황과 시대에 맞게 바뀐다. 지금 현대인들이 꾸는 꿈은 일제강점기 사람들에게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것이다. 일제강점기 사람들의 꿈을 현대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도 당연하다. 하지만 우리는 기영이형의 꿈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비록 나는 현대에 살고 있지만 기영이형의 꿈을 보면서 많은 울림을 얻는다. 기형이형의 꿈은 자신을 위한 꿈이 아니었다. 조국의 독립. 자신의 목숨까지 담보로 해야 하는 위험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철저히 남을 위해서 살았다. 단순히 내가 잘 되고, 내가 잘 먹고, 내가 부자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잘 사는 꿈을 꾼 것이다. 우리는 이런 사람을 보면서 의인이라고 한다. 누구나 이런 의인이 될 수는 없다. 하지만 이런 의인이 남들보다 높게 평가받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라는 것을 두말할 필요가 없다. 시대가 점점 진화할수록 이런 의인들의 대한 평가가 박해져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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