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글 바로 쓰기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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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6년 훈민정음의 반포 이래로, 한글은 무한히 발전하며 읽고 쓰기 편하게 바뀌어 왔고, 가장 최근의 맞춤법 표기의 제정은 1988년에 제정되었다. 이렇게 오랜 시간, 지속되며 발전되어온 한글 그 자체의 맞춤법조차 지키지 못하는 현대인들을 위하며, 더욱이 새로 유입된 외래어, 신조어 등의 올바른 표기법을 알려주기 위한 책이다.
물론 나 또한, 책을 읽고도 지금 쓰는 이 글이 정확한 맞춤법으로 표기 되고 있는지에 대한 망설임이 든다.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논쟁거리가 있다. ‘맞춤법 불편러‘란 부류의 사람들에 대한 논점이다.
‘맞춤법 불편러’란, 흔히 SNS나 카카오톡 등의 인터넷 기반의 활동에서의 글에서 ‘이 맞춤법은 틀렸고, 이렇게 적어야 한다.’ 라며, 이렇게 제대로 맞춤법을 표기 못하는 사람들이 무식해 보이며, 정 떨어진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부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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