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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들어가는 말
II. 본론
1. 18세기의 종교적 경향
1.1. 합리주의(Rationalism)
1.2. 존 로크(John Locke, 1632-1703)의 경험주의
1.3. 임마누엘 칸트(Immanuel Kant, 1724-104)의 관념론
1.4. 낭만주의(Romanticism)
2. 19세기 신학의 개관
3. 독일 자유주의사상의 배경
4. 독일의 자유주의의 학자들
4.1. 헤겔
4.2. 슐라이어마허
4.3. 리츨
4.4. 하르낙(Adolf Von Harnack)
III. 나오는 말
참고문헌
본문내용
I. 들어가는 말
19세기 초기의 프로테스탄트 신학은 18세기의 사상운동에 대한 반작용으로서, 그리고 그것들의 영향 아래서 발전을 했다. 그래서 본 발제는 먼저 독일의 자유주의의 형성 배경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18세기의 종교적 경향으로부터 시작하였다. 그리고 19세기 신학을 개관해보고 19세기 독일의 자유주의를 대표하는 여러 신학자들의 생애와 그의 신학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독일의 자유주의의 영향을 개혁주의에 입각하여 평가하므로 본 발제의 결론을 맺었다.
II. 본론
1. 18세기의 종교적 경향
이러한 운동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으로는 경건주의(Pietism)와 합리주의(rationalism), 그리고 낭만주의(romanticism)를 들 수 있다.
1.1. 합리주의(Rationalism)
18세기 합리주의 정신의 중요한 특징 가운데 하나는 종교는 “합리적” 또는 “이성적” 이어야만 한다는 요구이다. 즉, 종교의 진리는 자기성찰에 의해 또는 인간의 일반적인 경험을 성찰하는 것에 의해 인간의 이성으로 발견할 수 있는 진리가 되어야만 한다는 의미이다. 다시 말해 계시된 진리는 계시의 도움이 없이 인간의 이성만으로도 도달할 수 있는 진리여야 된다는 것이다.
합리주의자들은 의식이나 신화나 상징이나 교의는 일반 사람들의 연약함과 무지에 대한 방편이며 그것들에 의해 권력에 굶주린 성직자가 약한 자나 무지한 자를 지배하고 관리하며 착수하는 수단이라고 보았다. 그들은 종교의 중심과 목적은 도덕이라고 하는 결론짓고 인생의 지침으로서 이성을 말하는 사람은 스스로 종교적인 존재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성직자도 교회도 모두 필요로 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합리주의자는 복잡한 형이상학적 사변이나 당시의 교회를 분열시키는 신학논쟁을 거부했다. 또한 기독교는 단순한 종교일 뿐만 아니라 그 본질도 도덕에 대한 신적 제재를 부여하는 정도라고 주장했고, 타락이나 원죄 교리는 부정되었고 자연인이 이성 그 자체만으로 종교의 진리에 도달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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