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피해자의 대처유형 분석

소개글

요즘 대한민국에 사회적인 이슈로 가장 많이 뜨고 있는 키워드는 바로 ‘학교 폭력’이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나라 각 방송사들과 영화사들은 꾸준히 관련 영상물을 제작해왔다. 이 글에서는 영화를 통해 학교폭력 피해자와 그 주변인의 학교폭력 대처 유형에 대해 분석한다.

목차

1. 서론

2. 학교 폭력 피해 학생과 주변인의 대처 유형
2-1. 소극적 대처 유형
2-2. 적극적 대처 유형
2-3. 공격적 대처 유형

3. 결론

4. 참고 자료

본문내용

1.서론
학교 폭력은 현시대에만 존재하는 문제가 아니라 오랜 옛날부터 이어져온 사회적 문제이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나라 각 방송사들과 영화사들은 꾸준히 관련 영상물을 제작해왔다.
대표적으로 작년에 큰 호평을 받은 SBS 다큐멘터리 <학교의 눈물>을 예로 들 수 있다. 다큐멘터리뿐만 아니라 영화에서도 이 같은 주제는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그 중 2012년 연말에 개봉한 김용한 감독의 <돈 크라이 마미>는 실화를 바탕으로 학교 폭력과 함께 성폭력문제 또한 강조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고, 2011년 개봉한 연상호 감독의 애니메이션 영화 <돼지의 왕>은 학생들 사이에 드러나는 부와 권력 그리고 학교 폭력을 결합시켜 잔인한 약육강식의 생활을 보여주었다.
또한 2005년 개봉한 임경수 감독의 <6월의 일기>는 왕따와 어머니 그리고 복수를 주제로 피해학생과 피해가족의 아픔을 잘 표현해냈다.
본 논문에서는 임경수 감독의 영화 <6월의 일기>를 중심으로 학교폭력 피해학생과 함께 주변인으로 등장하는 어머니의 대처유형에 대해 분석해 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김재엽, 장용언, 민지아, “학교폭력 피해 경험이 학교 적응에 미치는 영향 : 부모 - 자녀 의사소통 조절 효과”, 청소년학연구, 2011, 209-234
아영아, 정원철, “학교폭력의 피해 경험이 가해 행위에 미치는 영향에서 인터넷 중독의 매개효과 검증”, 청소년학연구, 2012, 331-354
장윤옥, "청소년의 학교폭력 피해경험과 대처행동과의 관계에서 가족건강선의 조절 효과”, 중등교육연구, 2013, 213-260
정하은, 전종설, “청소년 학교폭력 피해의 위험요인”, 청소년복지연구 제 14권 1호, 2012, 195-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