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간호과정-뇌조직관류저하, 감염위험성 2개((엄청자세해요!!!))
- 최초 등록일
- 2017.02.12
- 최종 저작일
- 2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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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과정 NS 컨퍼런스 입니다.
간호진단 : 뇌조직관류저하(혹은 불균형), 감염위험성
객관적 자료 상당히 자세하게 많이 있습니다.
간호과정또한 자세해서 2페이지 넘어갑니다. 골라쓰세요!
교수님 피드백받고 끝낸 최종수정본입니다.^^
목차
1. Clinical Data
2. Medical diagnosis
3. Abnormal Data
본문내용
노인의 경우 낙상에 의하여 주로 발생하며 젊은이들에서는 교통사고와 폭행에 의해 주로 발생한다. 영유아에서는 아동학대에 의한 폭행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머리에 대한 직접적인 충격과 함께 가속력에의하여 회전 모멘텀(회전운동량)이 발생하는 경우, 뇌와 경막 사이를 이어주는 연결 혈관이 파열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 심혈관계 질환이나 뇌혈관 질환 때문에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경우 발생 빈도가 높고, 장기간 다량의 음주를 하는 경우 위험도가 증가한다.
<중 략>
급성 경막하 출혈은 가장 심각한 형태의 두부 외상으로서 많은 경우에 의식장애가 동반된다. 응급실에 도착할 때 이미 혼수상태에 있는 경우도 볼 수 있다. 초기에는 인지 기능과 지남력(사물을 가리키거나 지적할 수 있는 능력)이 저하되어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거나 자꾸 잠을 자려는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 출혈이 계속되고 뇌 부종이 생기면서 뇌압이 증가하면 환자의 의식이 급격하게 악화되면서 반신 마비, 동공 확대, 호흡 곤란 등이 나타나고 환자는 완전한 혼수상태에 빠지게 된다. 출혈이 경미하고 뇌실질의 손상이 없는 경우 환자의 의식상태가 양호하여 두통만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중 략>
환자의 의식이 저하되고 있으며 전산화 단층촬영에서 출혈량이 상당하여 뇌가 압박을 받는 소견이 보인다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두개골과 경막을 열고 응고된 혈괴를 제거하여 뇌에 대한 압박을 풀어주는 수술을 하며, 심한 경우 혈괴를 제거하더라도 뇌 부종이 계속 진행되어 뇌압이 올라가는 경우가 많으므로 인조 경막을 써서 경막을 여유있게 봉합하고 그 위에 두개골을 닫지 않고 피부만 봉합하여 압력을 줄여주는 감압술을 하기도 한다. 뇌 실질의 손상이 심하고 뇌부종이 너무 심하여 조절되지 않을 때는 대뇌의 일부를 제거하여 뇌의 부피와 압력을 줄이는 뇌엽 절제수술을 병행하기도 한다. 이 경우 수술 후에도 마취 상태를 유지하면서 뇌압을 낮추는 약물을 수일간 투여하기도 한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 수문사
기본간호학,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