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의 즐거움]책 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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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감상문으로 이 책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온전히 제목 때문이었다. 도대체 저자는 어떻게 하기 힘든 공부를 즐거움이라고 표현 할 수 있는지 너무 궁금했다. 책의 저자는 수학을 전공하는 학자로 첫 장 부터 사람의 두뇌는 시간이 지나면 어느 정도는 잊어버리게끔 되어있는데 왜 굳이 우리가 고생해서 배워야 하는지 의미심장한 말을 던지면서 시작한다. 이 구절에서 난 이 책을 끝까지 읽어야 하는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바꿔야 하는지 잠시 고민했다. 그러나 곧 지혜를 얻기 위해서 배운다고 답이 나온다. 여기에서 말하는 지혜를 얻기 위해서는 첫째 창조하려면 배워야 한다. 난 창조란 스티브잡스나 예술성이 뛰어난 천재들만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우리가 창조라고 말하는 것들은 먼저 배워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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