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미래의 대이동"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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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미래의 대이동”이란 책을 받고 21세가 지난 것이 어제 같고 어릴적 보았던 만화영화 “2020 원더키디”의 그 2020년이 4년 앞으로 다가왔지만 2030이란 단어가 나를 낮설게 했다. 시간이 지나면 늘 그랬듯이 하루앞에 2030년을 바라보고 있겠지만........
제목으로만 감을 잡자면 2030년대의 먼가 중심이될 곳으로 인구나 정보나 많은것들이 이동을 한다는 제목 같은데 왠지 우리나라가 거기에 포함되어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왔다. 머 아닐수도 있겠지만 미래를 예측하는 도서들도 그 동안 많이 나왔던 것 같다. 되돌아보면 그 예측이 맞아 떨어진 적도 있으나 예측이 빗나가 조용히 뭍이기도 한다. 사실 그 예측이 맞으면 맞다고 더 주목받고, 예측이 맞지 않는다면 크게 주목받지는 않아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 예측한 본인만 좀 민망하겠지만. 그래도 그 예측이 맞던 맞지 않던 이런 책으로 미래의 대한 방향과 변화를 예측하면서 나의 삶의 방향을 다시 생각해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결과적으로 본인도 시간이 지나 그 미래에서 함께 삶을 영위 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생각으로 이 책을 읽어 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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