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평] 버킷 리스트
- 최초 등록일
- 2016.10.26
- 최종 저작일
- 20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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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및 줄거리
2. 두 인물의 캐릭터 - 에드워드 콜과 카터 체임버스의 비교
3. 그들이 죽기 전에 꼭 해야 할 목록과 그것이 제시하는 의미는 무엇인가.
4. 나의 버킷리스트 10
5. 영화를 본 소감 및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및 줄거리
21세, 매일 아침 학교에 가기 위해 같은 시간에 지하철을 타고 짧은 여행을 한다. 종점과 종점에 가까운 거리를 이동하면서 가장 많이 하는 일은 역시 사람 구경이다. 아주 드문 일이었지만 지하철은 인생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었다. 먼젓번 정류장에서 지하철에 오른 사람보다 나중에 탄 사람이 먼저 내리는 장면, 타고 내리는 것을 탄생과 죽음이라고 본다면 가는 것엔 순서가 없다는 말을 조금 닮았다.
아직 나에게 죽음이란 단어는 예상치 못했던 변수가 있지 않은 이상 가까운 말은 아니다. 하지만 당장 내일, 아니 몇 분 뒤라도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사람인 내가 어찌 알까.
내게 갑작스럽게 죽음이 예고된다면 어떻게 삶을 마무리 지어야 할까?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이라는 부제의 영화 ‘버킷 리스트’는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일들을 적은 목록을 뜻하는 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