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아가는 이유를 찾는 책<버킷리스트>동후감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20.07.06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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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누구나 살다보면 목적으식 없이 공허감과 내가 왜 사는 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한평생 살아가는 인생이지만 조그만 목적의식을 갖고 살아가는 게 일상의 희망과 미래에 대한 기대를 풍부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이 책에서는 목적없이 무료하게 살아가는 것은 자기인생에 대한 죄를 짓는 것이라고 정의합니다.
오래전부터 화두가 된 '버킷리스트'이지만 가끔 내 삶을 돌아보고 성찰해 볼 때 한번 더 생각해 봐도 좋은 말인 것 같습니다.
목차
1. 간단 줄거리
2. 전체 감상평
본문내용
한 때 버킷리스트라는 말이 유행처럼 번져서 사회적인 이슈가 된 때가 있었습니다. 물론 필자도 사회적인 이슈가 되다보니 듣긴 들었는데 바쁜 생활에 쫓긴 나머지 제대로 공감하고 넘어가지는 못한 기억이 있습니다. 버킷리스트가 대중들한테 많은 공감을 갖게 된 계기는 2008년 개봉된 영화 <버킷리스트>가 개봉되면서 부터입니다. 사실 저는 이 영화가 개봉된지도 몰랐고 이 영화 때문에 사회적으로 문화적으로 많은 아류작들이 탄생된 것도 몰랐습니다. 출판 분야에서도 마찬가지로 영화로 인한 파장이 심했는지 책을 보면서 인터넷 검색을 해봤더니 지금도 버킷리스트에 관련한 책들이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 책도 <한국경제신문사>의 기자분들이라고 생각되는 두 분의 저자들이 생각을 모아 소설형식으로 쉽게 공감할 수 있게 쓰여진 책입니다.
가끔 바쁜 일상에 쫓겨 살다보면 ‘내가 왜 이렇게 살지?’, ‘내가 무엇 때문에 이렇게 바쁘게 살지?’, ‘내 꿈은 무엇일까?’와 같은 자문을 해 볼 때가 있습니다. 바쁘게 살더라도 자신에게 주어진 ‘삶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시간이 필요한 것은 내가 그냥 살아있기 때문에 세상을 살아가는 것보다 내가 진정 살아가는 이유를 찾아보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것이 크든 작든 자신의 현재나 미래에서 ‘내가 하고 싶은 일’, ‘내가 진정 바라는 일을 하는 것’을 찾는 것이겠지요.
참고 자료
출판: 한국경제신문사
저자: 강찬균, 유영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