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이들과 함께 받는 교육
- 최초 등록일
- 2016.08.17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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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최근에는 특수학생과 일반학생이 같은 교실 안에서 함께 수업을 받는 교육의 형태인 ‘통합교육’이라는 큰 흐름을 보이고 있다. 과거에는 특수학생과 일반학생이 분리되어 각자의 교실에서 수업을 받는 분리교육을 받았지만, 시대가 지날수록 한 교실 안에서 특수학생과 장애학생이 일반교육 환경에서 교육되는 특수교육이 지향되고 있다. 이렇게 특수교육이 활성화됨에 따라 많은 학교에서 특수교육사례들이 등장하고 있다. 통합교육사례들 중 먼저 교실내의 교육보다 교실 외의 활동을 중심으로 조사해 보았다.
2012년 5월 30일에 경상남도에 위치한 정신지체 학생 교육 공립 특수학교인 ‘경남혜림학교’와 ‘합포중학교’는 특수교육을 위한 자매결연을 맺고 학생들을 강당에 모이도록 하여 레크리에이션을 실시했다. 이 두 학교는 정기적으로 학생들과의 교류를 맺게 하여 지체장애를 가진 특수학생들의 사회성, 정서적 교류를 향상시키고 일반학생들에게도 ‘장애’라는 것에 대한 편견을 깨고 차별이 아닌 차이로 바라볼 수 있는 소중한 계기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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