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심리학의 태동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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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구성주의 심리학(Structuralism Psychology)
2. 기능주의 심리학(Functionalism psychology)
3. 행동주의 심리학(Behaviorism psychology)
4. 형태주의 심리학(Gestalt psychology)
5. 정신 분석학(Sychoanalysis)
6. 인본주의(Humanistic psychology)
7. 신정신분석학(신프로이트 심리학, Neo-psychoanalysis)
8. 인지 심리학(Cognitive psychology)

출처

본문내용

현대과학의 한 분야로써의 심리학이 자리 잡기 이전, 심리학의 역사적 근원은 철학과 과학에 있었다. 19세기 심리학이 과학으로서 태동하기 전에 새로운 학문적 태도와 방법이 필요하게 되었다. 19세기 후반 학자들이 마음의 연구에 과학적인 방법을 사용하면서 심리학은 철학과 분리된 독립적인 과학적 학문으로 자리를 잡았다. 사람들은 자연세계의 물리적 사상과 마찬가지로 마음의 신비도 객관적인 연구와 이해가 가능하다는 태도를 가지게 되었다.
현대적인 의미의 심리학이 태동한 것은 19세기 후반부터이다. 현대적 의미의 심리학의 태동에 대해서는 두 가지 견해가 있는데 한 가지 견해는 페히너가 ‘정신물리학의 기초’라는 책을 썼던 1860년이라는 견해이고, 다른 하나는 분트가 독일 라이프니츠 대학에 최초의 실험실을 만들어 인간의 의식연구를 위해 연구했던 1879년의 견해이다. 이 두 가지 견해 중 대체로는 후자의 견해가 지지되고 있다. 분트 이후 여러 학파로 분화 및 발전되어온 구성주의, 기능주의, 행동주의, 정신분석학, 제3세력 심리학인 형태주의, 인본주의, 신정신분석학, 인지주의 심리학 등을 살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권대훈저, 교육 심리학의 이론과 실제 2판, 학지사
한국교육심리학회, 교육심리학 용어사전, 학지사
네이버 심리학 용어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