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감상문 - 감시사회와 정부의 역할
- 최초 등록일
- 2016.06.29
- 최종 저작일
- 2016.04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본 문서는 한글 2005 이상 버전에서 작성된 문서입니다.
한글 2002 이하 프로그램에서는 열어볼 수 없으니, 한글 뷰어프로그램(한글 2005 이상)을 설치하신 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이 글은 영화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를 보고, 기술발달로 인한 감시사회의 도래와 그러한 사회에서의 정부의 역할에 대해 다뤄본 글입니다.
목차
1. 현실에서의 감시사회 도래 가능성
2. 국가의 역할
3. 완충장치의 필요성
본문내용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는 토니 스콧 감독의 1998년 개봉작으로, 근미래의 미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작품이다. 이 영화는 위성 및 각종 전자장비를 통한 국가의 감시체계를 주제로 하고 있는데, 잘 만들어진 스릴러 영화로서의 재미와 더불어 국가에 의한 감시사회의 도래 가능성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제시한다. 최근 테러방지법 제정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며 국내에서도 국가의 감시권한에 대한 격렬한 논쟁이 벌어지면서 이 영화가 다시 재조명되기도 하였다. 따라서 여기서는 감시사회와 개인 권익의 침해라는 문제의식에 입각하여, 현실에서의 감시사회 도래 가능성, 그리고 국가의 역할이라는 주제에 입각해 논의를 진행하고자 한다.
1. 현실에서의 감시사회 도래 가능성
영화에서 감시의 주체는 미국의 국가안보국인 NSA로 묘사된다. 감시의 수단은 위성, GPS, 도청 및 감청 등이며, 감시 대상은 개인의 위치, 통신내용 등 일체의 개인정보다. 또한 이러한 감시는 국가의 안보 및 사회의 안전이라는 명분하에 행해진다. 이 단락에서는 감시의 주체, 수단, 명분 등에 입각해 우리의 현실을 살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