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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개론 신문기사정리+의견서술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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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16.06.19
최종 저작일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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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서울대학교병원 앞에서 민중총궐기 투쟁본부와 시민이 전날 열린 '민중총궐기' 대회에서 경찰의 물대포를 맞고 위중한 상태에 빠진 60대 농민 백 씨 등에 대한 경찰의 진압을 규탄하는 촛불집회를 하고 있다. 뉴시스 박문호 기자
지난해 고등학교를 졸업했다는 대학생 이상원(20)씨는 교과서가 정부 마음대로 바뀐다는 데 답답함을 느끼고 혼자 집회에 참석했다.
이씨는 "(정부가) 교육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도 문제지만 국정화가 마치 군사작전처럼 알리지 않고 추진된다는 사실을 참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비슷한 시각 방송통신대 앞 범시민대회 현장에는 노란리본을 옷과 가방에 달고 다니는 시민들이 많았다.
안산에 사는 권은하(15)양과 이경근(14)양은 이날 집회를 위해 서울을 찾았다.
단원고 인근의 중학교에 다니고 있다는 이들은 "세월호 사건이 있고 지금까지 해결된 게 없어서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해서도 "잘못된 역사 교과서를 배우고 싶지 않고, 우리는 올바른 역사를 배울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직장인 송준섭(22)씨와 대학생 김은아(여·24)씨는 집회에 참석하며 함께 사진을 찍고 있었다.
이들은 "SNS에서 집회가 열린다는 것을 보고 관심이 있는 문제라서 데이트를 겸해 나왔다"며 "역사교과서 국정화는 역사관을 획일화 시키는 것에 반대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정부가 여론을 듣지 않는 것이 문제"라며 "세월호참사도 원인을 규명하고 인양을 조속히 진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오후 4시쯤 찾은 광화문광장 주변은 삼엄했다. 경찰이 모든 진입로를 차벽으로 막았기 때문이다.
"시민의 통행을 확보 하겠다"던 경찰은 청계천 쪽에 한사람 만 겨우 지나갈 수 있는 좁은 통로를 만들어놓고 경찰은 줄을 서 이동하는 사람들의 얼굴을 일일이 채증하고 있었다.
이 모습을 본 시민들이 언성을 높이며 항의하면 카메라를 잠시 내렸다 다시 촬영하길 반복했다.

서울시청 부근에서 만난 대학생 구단비(여·23), 장원아(여·22)는 "국정화 교과서가 친일을 미화할 수 있다는 사실을 참을 수 없다.
계속 한국에서 살아야 하는데 미래에 떳떳하고 싶어서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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