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의 변론을 읽고 쓴 느낀점
- 최초 등록일
- 2016.06.17
- 최종 저작일
- 20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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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크라테스의 변론 책을 읽고 쓴 간단한 느낀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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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소크라테스의 변론』은 소크라테스가 “신을 믿지 않으며 젊은이들을 타락시키고 사론을 정론으로 만들고 가르쳐 불법을 저지르고 있다”는 죄목으로 법정에서 자신을 변호하는 내용이다. 그는 법정에서 원고 측이 자신에 대해 고발한 내용을 조목조목 논리적으로 반박한다. 그럼에도 그는 사형 당한다. 결국에 소크라테스는 죽지만 그의 변론은 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준다.
먼저 모르는 것을 안다고 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생각할 수 있었다. 소크라테스는 자신이 모르면 모른다고 했으며 모르니까 배우려고 하였다. 하지만 소크라테스가 면담한 지혜롭다고 소문난 사람들은 자신의 무지를 인정하지 않는다. 델포이 신탁은 이런 의미에서 소크라테스가 가장 지혜롭다고 한 것이 아닌가 싶다. 그는 델포이 신전에 써져 있는 ‘너 자신을 알라’의 의미를 가장 잘 이해한 사람이 아닐까? 즉 여기서 말하는 지혜는 자신이 모른다는 것에 대한 앎을 지혜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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