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오웰의 「1984」레포트, 권력의 자기완성을 중점으로

소개글

조지 오웰의 「1984」에 대한 기본적인 소개와
플롯, 시사점을 정리하였으며
작품 곳곳에 드러나는 주제의식과 구성요소들을 좝해서
권력의 자기완성 시점에서 독해했습니다.

목차

1. 서문
2. 플롯
3. 「1984」의 시사점
4. 권력의 자기완성
5. 마치면서

본문내용

1. 서문
저자 조지 오웰(본명 에릭 아서 블레어)은 정치 및 사회 풍자 문학의 대가로서, 일찍이 「동물농장」을 통해 사회주의를 비판한 바가 있다. 1949년 6월, 조지 오웰이 작고하기 불과 7개월 전에 출판된 이 글은 작가의 유작이 되었다. 이 작품은 무기력한 개인의 외로운 반항과 권력의 무시무시한 공포, 그리고 믿기 힘든 충격적인 결말을 가진데다가 사회 비판의 기능을 넘어서 일종의 예언서가 된 점에서 큰 성공을 이루었다. 그는 1948년에 원고를 완성했는데, 제목 1984는 48을 뒤집어 제목으로 정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소설 자체도 당시 입장으로 보자면 미래인 1984년을 배경으로 삼고 있으며 주인공 윈스턴의 눈으로 묘사되는 1984년의 사회상은 마치 우리의 미래도 이렇게 될 것이라는 불안감을 야기한다.

2. 플롯
소설에서 묘사하는 1984년은 세계 제 2차 대전이 발발한지 머지않아 다시 3차 대전이 일어난다. 3차 대전은 핵전쟁이었고 세계는 동아시아, 유라시아, 오세아니아 3개의 열강으로 삼등분 된다. 개중 주인공 윈스턴 스미스는 오세아니아 정당 소속으로 1984의 세계의 문제점을 읽어내 반발을 꾀하는 것이다. 오세아니아는 구속적인 지배당에 의해 관리되고 있으며 ‘빅 브라더(Big Brother)’라고 불리는 상징적인 지도자에 의해 통치를 받고 있다. 이 나라에서는 특별한 법이 없이 오직 하나의 규정이 강요된다. 그것은 사고와 행동을 할 때 당에 대한 맹목적인 복종이다.

참고 자료

민음사판 원전만을 참고했습니다.